♣ 한국에 온 오르세의 걸작들~ ♣

★...「만종」, 밀레
지난 4월21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展 「만종과 거장들의 영혼」이 열리고 있다. 국내 미술애호가들의 예술적 목마름을 풀어 준 展示(전시)라는 평을 들었다.
미술관 밖 나들이가 흔치 않은 밀레의 「만종」,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의 원작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반 고흐의 「고흐의 아를의 방」, 고갱의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자화상」·「타히티의 여인들」, 폴 시냐크의 「우물가의 여인들」, 앙리 루소의 「M부인의 초상」, 드가의 「오페라좌의 관현악단」 등 인상파 그림 44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9월2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문의 02-322-0071).

★...「피리부는 소년」, 마네

★...「우물가의 여인들」, 시냑

★...「타이티의 여인들」, 고갱

★...「고흐의 아를의 방」, 고흐

★...「M부인의 초상」, 루소

★...「오페라좌의 관현악단」, 드가
월간조선
흐르는 음악/Tamezo Narita-Song of the Seashore (Hamabe no Uta)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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