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의 꽃" 작성자 청지기 2005-03-08 조회 2263
석기채 장로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울리신 글 중,
아름다운 싯 귀절이 있어 여기에 그림과 함께
재 구성하여올립니다.


딸 들 의 꽃'

-정 재 숙 - 그 희고 작은 꽃이 또 희고 작은 꽃의 어미가 되고 또, 그 희고 작은 꽃이 다시 그 희고 작은 꽃의 어미가 되는 동안 나도 어미가 되고 내 딸도 어미가 된다. 희고 작은 꽃들은 너무 예쁘다. 딸들은 '예쁘다' 고 말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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