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축제(9. 29~10. 1)의 일환으로
대구에선 처음으로 선 보인 "루미나리에"축제의
점등 모습 중 희망교편을 9. 25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대봉교(대백프라자) 둔치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를 담아 보았습니다
희망교 작품에 비해 다소 여성적이면서도
꽃잎 같은 둥근선이 특징인듯 합니다
▼ 대백프라자 앞 신천둔치의 '루미나리에'
왼쪽 뒤로 보이는 파란건물은 대백프라자 여성전용 주차빌딩임

▼ 좀 가깝게 당겨본 이미지

▼ 루미나리에 뒤로 '대백' 표시가 보인다


▼ 둥글게둥글게 꾸며진 곡선형 무늬들

▼ 작품 아래를 거닐거나 사진 찍는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 대봉교 다리 위에서 찍은 겁니다

▼ 신천의 수면에 비친 아름다움 그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