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어두워진 후에
'대구시민 축제'가 열리는 신천둔치로 나가
이것저것 이벤트들을 구경했다
▼ 신천 주무대에서 공연되는
'여기는 대구다!' 평화스런 달구벌 표현

▼ 국채보상운동'의 애국정신을 묘사

▼ 월남전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애인을 치켜 들었다

▼ 이벤트 코너 중 마술을 준비하는 매직맨

▼ 얘쁘게 만든 인형들

▼ 색갈 있는 흙으로 뭔가를 만든다

▼ 토스토 위에 과자로 수 놓기

▼ 천연염색 스카프를 들고 얘기를 나눈다
▼ 암반 위의 떡을 치고 있는 어린이

▼ 중국 칭따오 맥주 시험장에서 중국옷을 갈아 입은 부녀

▼ 중국 명차(名茶) 시음코너

▼ 종이학 접기에 여념이 없다

▼ 일본 떡(모찌) 위에 얘쁜 장식(고명)을 하여 무료 시식하고 있다

▼ 탈에 물감 칠을 하고 있는 어린이

알로에, 허브 비누에 대한 설명이 진지하다

▼ 다시 주무대로 돌아와 '애향운동' 장면을 본다

▼ 대구시민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 5.000여 시민관중들은 넋을 잃은 채 구경에 몰두한다

▼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의 소원"을 노래한다

▼ 헤어지기 아쉬워 "아리랑'을 소리높여 부르면서 끝이 난다

★ Coloful Daegu Festival은 10. 1(일) 23:00에 끝납니다
단, 루미나리에는 10. 8(일)까지 불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