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가면 '팍상한 폭포'는 꼭 가봐야! 대구장로합창단 제10차 해외(필리핀 마닐라)연주는... - 2008년 2월 21일(木)~26일(火) - ☞ 160명 참가(남성합창/혼성합창)/아시아나 전세기편 ☜ ![]()
대장합 일행 160명이 필리핀 일정 3일 째(2월 23일/토)
필리핀에 여행을 가게되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라는
조성모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유명한 '팍상한폭포'는
마닐라에서 약2시간 가량 떨어진 곳의 마을이름이 '팍상한'인데
이곳에 폭포가 있어서 '팍상한폭포'라고 불린다.
원주민 카누와 뱃사공 두 명이 밀며 땡기며 올라가다 보면
좁은 협곡이 나오는데~ 배를 사람의 힘으로 강제로 끌고 간다.
큰 바위들이 있는 곳에선 아예 카누를 통채로 들고 올라가기도...
이렇게 한참을 가다보면 주변의 절벽과 정글이 대낮에도 컴컴할 정도다.
협곡과 정글을 통과하면 바로 웅장한 소리와 함께
높은 절벽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폭포가 나오는데 바로 .팍상한폭포.다.
오를 때는 조금 걱정되었으나.
카누를 타고 즐기는 스릴 만점의 레프팅을 체험 할 수 있다.
줄지어 내려오는 관광객 카누들~~
모터 보트가 상류까지 견인 하기도
디카의 안전을 위하여 비닐봉투에 넣어 가지고
촬영을
팍상한폭포
건너에 있는 작은
물줄기
폭포에가서 뗏목으로 갈아 타는데
뗏목은 폭포 바로 아랫까지 들어갔다 나오는데... 이과수 폭포처럼 폭포수를 뒤집어 쓰러가는 거라고...
물 맞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신혼부부 같으면 맞아 보는 것도~,
옷도 버리기 싫고 디카 때문에 엄두도 안냈지만, 정말 기분은 원더풀~
소형카메라가 촬영하기 용이하다,
제대로 촬영하려면 시간이, 그냥 같다오는데 2시간30분 걸린다.
다시 찾아와 정식으로 촬영하고 싶은 곳... 조건은 나쁘지만~~~
철저한 준비를 하고갔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가 된다.
무리지어 올라오는 관광객들~ 필립핀 관광객 70%가 한국인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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