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보1호인 숭례문이 어이없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남대문>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언제나 친숙한 친구같은 존재였는데 말이죠.
600년이란 세월을 뒤로하고 우리 곁을 떠나버린 숭례문...
더 찬연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