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원한~ swiss 알레츠 빙하아래 얼음궁전 작성자 정은진/T2 2008-08-04 조회 1579
진짜 시원한~ swiss 알레츠 빙하아래 얼음궁전


구름이 걷힐 때면 산은 신비로운 자태를 살짝 보여준다.

'Top of Europe' 융푸라요흐 3454m에서 바라본

융푸라우 정상 41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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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개같이 보이는 희미함은 바로 구름이었다.
그 구름 사이에는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한다는 알프스의 강풍이 넘나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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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의 만년설은 선글라스를 끼고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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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빙엔(Wengen)과 그린델발트(Grindelwald)라는 두 산악 가이드에 의해 만들어진
얼음궁전은 알프스의 최장 빙하천인 알레취 빙하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도 영하의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얼음 조각상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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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의 빙하를 뚫어서 만든 길다란 땅굴이 개미굴같이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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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빙하의 두께는 자그마치 700m>아래에 만들어진 아이스 팰리스(얼음 궁전)에서 얼음 세상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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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전망대의 높이는 3571m.

여행자들이 융프라우요흐에서 올라가는 가장 높은 위치이자 우리나라에는 없는 높이이다.

고속 엘리베이터는 전망대까지 108m를 순식간에, 정확히 25초 만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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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2기의 엘리베이터는 1996년 6월에 새로 만들어졌고,
이 엘리베이터 옆에는 1940년대에 제작된 과거의 엘리베이터가 보존되어 있다.
과거의 엘리베이터도 버리지 않고

이 높은 산의 역사로 만드는 그들의 안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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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스핑크스 전망대
3500m 높이에서 맛있는 라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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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 매점의 안내문. 한글은 반갑지만 라면과 물 값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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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푸라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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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맑던 융프라우 산정에 구름이 몰려왔다가 지나가고 있었고,
하늘은 잠시 얼굴을 보였다가 다시 구름 사이로 몸을 숨겼다. 나는 구름 위에 떠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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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핼기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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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에 구에르 첼러라는 엔지니어에 의하여 착공한지 16년만에 준공되었으며.
16년 동안 철도기술자들이 해머로 바위를 쪼아서 굴을 파고 철도를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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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약하며 융푸라우역에서

앞에 있는사람들은 일본인, 중국인이 대다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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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걸어가는 사람들
저 봉우리를 돌아서면 또 다시 새로운 풍경이 여행자들을 압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고 눈 위를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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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네샤이덱(2061m)역을 거쳐 아이거글래쳐(2320m)역을 지난 직루 터널로 들어간다.
두 역 사이의 코스는 인터라켄의 3대 거봉인 융프라우, 묀히, 아이거를 코앞까지 감상할 수 있어 융프라우 트레킹의 진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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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융프라우요흐에 다시 오를 수 있으려나? 그게 언제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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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융푸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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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푸라우여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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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w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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