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地上 最後의 樂園-Patagonia- |  |
작성자 총무 | |
2010-02-16 | |
조회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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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地上 最後의 樂園-Patagonia-
      파타고니아(Patagonia)라는 이름의 기원은 마젤란이 인류사상 첫 세계일주로 남미대륙의 남쪽 끝 마젤란해협을 통과하기 전, 서양인 최초로 파타고니아 지역에 기항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젤란의 대원들은 기항중 함대에 나타난 특히 발이 엄청나게 크고 불그스레한 얼굴에 눈 주위에는 짧은 머리털을 하얗게 물들이고   순진하고 친절했으며 힘이 세고 식욕이 엄청났었다   마젤란의 함대는 새로운 동식물이나 광물자원을 채취하는 임무와 다른 인종을 생포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있었다. 창고에 가두지만 얼마후 식량부족으로 아사[餓死]하고 만다.   파타고네스의 정체는 지금까지도 분명하지 않다. 다만 [발이 큰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의 이곳에 처음 도착한 유럽인 마젤란의 함대에 의해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산맥의 동쪽은 네우켄 강과 콜로라도 안데스 산맥 서쪽은 칠로에 열도 남쪽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 영토에 속하는 파타고니아는 네우켄, 리오 네그로, 아이레스, 멘도사, 라 팜파 지방의 가장 아랫 부분을 포함한다.   칠레 영토에 속하는 파나고니아는 로스 라고스 지방의 아랫 부분과 아이센, 마갈라네스 지방 전체를 포함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끄트머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미대륙의 최남단,   서쪽으로는 안데스의 빙하가 만든 피요르드 지형이, 19세기 후반에야 문명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한 여름 평균기온이 9도에도 못미쳐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이것이 모두 파타고니아를 지칭 하는 말이다.  남위 40도선 이하의 남미 땅 파타고니아는 면적으로는 안데스산맥을 경계선으로 한 서측 칠레지역은 동측 아르헨티나 지역은 평원과 사막으로 되어 있다.   넓이가 100만 평방km나 되는 이곳은 남미대륙의 남쪽끝, 중심으로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되지 않는 미개척지이다. 칠레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쪽 파타고니아는   칠레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습한 날씨를 보이는 데 반해 아르헨티나쪽은 반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졌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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