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인 주왕산(720.6m)은 우리나라 중앙부
에 해당하는 태백산맥의 지맥에 위치하고 경북의 청송군과 영덕
군 지역에 걸쳐져 있다.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한국의산하 인기명산 100 /19위 ...우리나라 3대 岩山의 하나.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10월 단풍철에 많이 찾지만 가을, 봄 ,여름순으로 가볼만하다.
국내 명산 19위의 주왕산도 絶景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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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대변인 담화문 중에서.. <<要約>>
우리가 현대사태를 문제시하게 되는 것은 무엇보다 금강산
관광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중시하고 있는 데 있다.
동족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북남협력사업에서 금강산관광사업은 그 상징
으로 되고 있다.
우리는 현대측이 금강산관광문제를 처음 제기해왔을 때
민족의 명산을 보고싶어하는 남녘 동포 형제들의 간절한
념원을 헤아려 금강산관광을 중단없이 계속 하도록 모든 아량을
다 보이였다.
그리고 더 많은 남녘 동포들이 금강산을 볼 수 있도록 군사분계
선 철조망을 걷어내고 륙로 관광길까지 열어주는 전례없는 대용
단을 내렸다.
그런데 금강산관광사업 개척과 추진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
닌 주역이 하루 아침에 이름도 모를 몇몇 사람들에 의해 축출당
하고 민족의 기쁨과 통일의 희망이었던 금강산관광이 전면
중단의 엄중한 위기에 처하게 된 데 대해 우리는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우리와 현대와의 관계는 경제론리(몇푼의 돈)를 초월하여
동포애에서 출발한 신의에 기초하고 신의를 우선시한 각별한
관계이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지난 7월 현대그룹회장은 김윤규 부회장과
함께 우리측 지역을 방문하여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의 접견을
받은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그래서 우리는 김윤규를 제거한 처사를 두고 의리 때문에 그토
록 아파하는 것이며 격노하는 것이다.
현대의 원래 얼굴이 하나도 없는 현대는 현대가 아니다.
이제는 현대가 본래의 실체도 없고 신의도 다 깨져버린 조건에
서 그전과 같은 우리의 협력대상으로 되겠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
되며 따라서 우리는 현대와의 모든 사업을 전면 검토하고 재조정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현대에게도 앞날은 있고 길은 있다.
우리는 현대측 상층부가 옳은 길에 들어선다면 우리는 그들에
게 금강산관광의 넓은 길을 열어주는 아량을 보이게 될 것이다.
......
2005년 10월 20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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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食 後 景)....
國內 名山들, 먼저 돌아 본 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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