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짜증날땐 이렇게 해보세요 |
 |
작성자 박희중 |
 |
2005-07-13 |
 |
조회 1523 |
 |
|
|
|
짜증날 땐 이렇게 해 보세요
☺작은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명상의 기본이다.
사무실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깐 건물 밖으로 나가
눈을 감고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몸속의 소리를 듣는다는 기분으로 작은 소리에 귀를 집중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으면 눈동자를 굴리며 안절부절 못한다.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는 연습을 하자. 어두운 공간속에 떠오르는
이미지 하나를 골라 초점을 맞춰본다.
☺가끔은 큰대자로 누워보자.
몸 전체의 힘을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을 가져 본다.
5분 휴식으로 8시간 숙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술관·박물관은 현대인에게 에너지를 주는 도시속의 명상 공간,
천천히 작품을 감상한 뒤 그 작품이 나에게 주는 느낌을 뚜렷이 인식한다.
☺현실에 화가 나고 불만이 있다면 불만의 원인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목록을 작성한 뒤 그 이유가 합당한지 차분히 분석해 본다.
많은 경우 스스로가 원인을 만들어 냈거나,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짜증스러운 사건이 터졌을 때,
걱정 때문에 집중이 안 될 때,
의식적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연습을 한다.
안 좋은 생각은 메모지에 적어 쓰레기통에 집어넣듯,
의식저편으로 지워버린다.
당장 중요한 일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라면, 퇴근 후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아보자, 긴장과 피로가 서서히 풀어진다.
마음이 안정되면 출근 후 퇴근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본다.
그리고 하루의 모두 씻어 낸다는 기분으로 몸에 물을 끼얹는다.
-나루세 마사하루,“나를 변화시키는 3분 명상력” 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