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흥미로 배우는 우리말 작성자 T2 이남식 2006-10-02 조회 2109
재미있고 흥미로 배우는 우리말 1, 가르친 사위란 창조성이 없고 남이 만든 것을 모방 依倣을 잘하는 사람을 말할 때 사용하는 순수우리말입니다, 즉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말할 때 쓰이는 순수우리말입니다. 2, 면 장질 아이를 엄포로 때 릴 때, 혼내 줄때, 때리는 흉내를 하는 짓을 말하는 순수우리말입니다. 3, 먼지떨이 또는 먼지 떠름 있다. 청소를 할 때 쌓인 먼지를 떨어내는 말이 아니다. 汨汨無暇 한사람이 또는 杜門不出하던 자가 모처 럼으로 나들이를 할 때를 일으키는 말이다 외출을 말한다. 4, 날 터기 란 자기가 하는 일이 잘 되든지 望外之事로 바라지 아니하던 일이 의외로 잘되는 날을 운이 좋았다고 말을 한다. 이와 같이 그날의 운수를 날 터기 라 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5, 곧은불림 사람은 죄를 지으면 솔직하게 자기의 잘못된 사실에 대하여 떨어 놓으려 하지 아니하고 숨기려 한다. 그래서 이러한 인간의 습성을 고려하여 실체법인 형법에서도 진술 거부권을 인정하고 있다. 이때 죄를 진술하는 진술을 供述 또는 供招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사실을 자백하여 형량을 감면하는 제도가 있다 이처럼 자백을 말할 때 순수우리말이 곧은불림이다. 6, 골 틀리다 鷄犬相聞이라 하는 말이 있다. 계명성이 잔류하고 있는 새벽 무렵에 온 동네에 닭울음소리 개짓는 소리로 잠을 설치게 한다. 그렇다보면 비위가 상하게 되고 부아가 치밀어 오르게 된다, 이때 사용하는 말이 골-틀리다, 가 순수 우리말인 것이다. 7, 걸태질 이 말은 염치나 체면을 무릎 쓰고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말할 때 쓰는 우리말이다. 註 소화 시킬 수 있는 분량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순수 우리말이라도 평시 잘 사용하지 아니하면 외국어 같은 우리말이 됩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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