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초의 효능

감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그 잎과 열매, 꼭지 등이 모두 여러 용도의 치료에 쓰이는 귀한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성숙과의 감꼭지는 딸국질?구토?야뇨증에, 곶감은 해소?토혈?객혈?이질 등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감꼭지 달인 물은 유산을 방지하는 민간요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감의 구성 성분중의 하나인 탄닌산은 점막 표면조직의 수렴 작용을 통해 설사와 배탈을 멎게 하고, 폐결핵, 기관지 확장, 폐종양, 자궁 출혈, 치질 등으로 인한 체내 출혈을 억제하는 지혈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이 비타민C는 교원질(collagen)이라는 섬유단백질을 합성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줌으로서 고혈압 등 혈관 계통의 질병과 심방병 등 순환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감은 여타 과일이나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여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감식초는 바로 이 감과 식초의 효능을 결합시킨다고 한다.

감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등 60여 가지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탄닌 성분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감식초의 초산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몸의 노폐물을 분해,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하고,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산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우리 몸을 중화 또는 약알카리성 체질로 개선시켜 준다. 피로의 원인 물질인 유산을 ‘구연산회로’라고 일컬어지는 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는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이나 피로예방에 좋으며, 혈액 중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친화력을 높여주는 성질이 있어 가스 중독의 해독제로 이용돼 왔고, 몸을 유연하고 탄력 있게 해주며, 비만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한다.

또한 지방의 합성을 예방하는 기능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 지질의 축적을 억제, 이뇨작용 촉진, 체내의 염분 배설, 동맥을 청소 등의 기능과 혈압 안정, 동맥경화 예방, 뇌일혈, 중풍 등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고한다.

그리고 위액의 분비를 늘려 위산 부족을 막아주고 위액을 대역하는 기능이 있으며, 소화기 신경을 자극하여 식품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살균기능까지 있어 장내의 유해한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변비를 개선해 주며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초산은 특히 야채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생기는 신장결석의 원인인 수산칼륨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이 변화되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 알데히드 등의 산성화 물질의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감식초는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예방, 스트레스 해소, 살균효과, 영양소 상승효과 등 다양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감식초 복용방법

1.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좋으나 (소주잔(30cc)정도) 냉수나 , 꿀물등에 1:3비율로 섞어 1일 3회 드시면 더욱 좋은 맛이 난다.

1-2. 소주 잔으로 반 잔 정도 하루에 세 번 마시며,
감식초를 3∼4배의 물에 희석시켜 꿀을 조금 넣어 마시면 됩니다.

2. 생수 100cc에 감식초 10cc를 섞어 공복 시에 먹으면 훌륭한 건강식이 됩니다.
생식할 때 채소에 감식초를 쳐서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됩니다.
감식초는 산도가 낮고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역하지 않으므로
하루 2∼3회 소주잔으로반잔씩 그냥 마십니다.
갈증이 심할 때나 변비가 있을 때는 생수나 꿀물, 과일즙, 우유에 감식초를 타서 마신다.

3. 감식초는 소주 한 컵 분량인 30cc 정도(숙변이 나오게 하려면 처음 먹는 양을 60cc정도 복용한다)를 매일 2~3회 장기간 복용하면서 조금씩 살이 빠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식초 함량이 2~4%로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되고 냉수, 요구르트, 우유, 꿀물, 야채즙 등에 1:3의 비 율로 섞어 1일 2~3회 식후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4.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좋으나 냉수나 우유?꿀물?녹차?주스 등에 1:10 비율로 섞어 하루 3회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원액을 드실분은 소주반잔 정도를 하루3회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감식초를 음료수로 만드는법

감식초는 건강을 위해 맛이 없는걸 억지로라도 먹는다는 생각들을 하시는데 사실 음료를 만들면 이보다 더 맛있는 음료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원한물에 설탕이나 꿀을 적당량 넣고 감식초를 가하는데 감식초:물의 비율을 1:7정도면 맛이 좋다. 사람에 따라 신 것을 싫어하시는분은 양을 적게 넣으시면 되겠고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을 넣은 감식초음료! 어떤 음료보다 맛이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기름기 있는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난 뒤에 마시면 개운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감식초의 응용

1. 감식초에 검정콩을 3:1 비율로 섞어 만든 것으로, 유리병에 넣고 10일 정도 절이면 비린 맛이 없어지는데, 반찬으로 먹거나 하루 3~4회 20~30알씩 꼭꼭 씹어 먹습니다.

2. 감식초에 계란을 넣어 상온 에서 약간 어두운 곳에 1주일간 두었다가 초란으로 먹는다.
2-1.감식초에 달걀을 껍질째 넣어 만든 것으로, 하루 정도 지나면 껍질이 녹고 거품이 일어나는데, 이때 거품을 걷어내고 복용하면 됩니다.
3. 1쪽을 2등분한 마늘과 감식초를 1:3의 비율로 담아 만든 것으로, 2주일 정도 절인 뒤 하루에 1~2쪽씩 드시면 됩니다.
4. 초우엉은 우엉?꿀?과실식초를 함께 넣고 끓여 만든 것으로, 냉암소에서 1개월 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된다.

*식초를 필요로하는 요리에 사용 하시면 더욱 감칠 맛이 난다.

보관방법

* 사용후 햇빛이 닿지않는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십시오.
* 색이 짙어지는 것은 탄닌성분때문이니
추울때는 더운곳에 보관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 오래 보관하시면 산도가 높아지며 마개부분에 하얀 백태와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자연발효 현상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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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다이어트


1. 감식초의 영양상식

감을 일정기간 발효, 숙성시켜 식초 맛이 나게 만들어 마시는 민간요법의 하나이다. 연시나 단감을 발효, 숙성시키기 때문에 감에서 나오는 영양분이 몸에 고 루 분배되어 식욕을 별로 느끼지 않게 된다. 또 항비만 아미노산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펩톤이 포함되어 있어 지 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 비만을 방지하는 이중효과 가 있다.

감식초 만들 때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다이어트 기간동안 먹을 연시를 담아놓고 15일 이상 발효, 숙성시킨 뒤 식초처럼 신맛을 느 낄 수 있으면 유리병에 담아 4-5일간 냉장 보관한다. 이때 감은 주홍빛으로 적당히 익은 연시가 좋은데 특히 서리를 맞은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감이 서리를 맞으면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당분이 늘어나 발효되기 쉽고 감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식이 섬유소를 만드는 걸 도와주게 되기 때문이 다.

감이 완전히 발효되어 식초처럼 신맛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무공해 감식초는 상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보관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를 중단하고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기간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6개월까지 지속할 수 있으므로 감량효과를 보 아가면서 기간을 정한다.

2. 다이어트 방법

하루에 세 번 20ml정도 (소주잔으로 반잔)를 먹는데 먹기가 힘들면 10-20ml정도의 감식초를 3-4배의 물에 희석시켜 매끼 식후에 먹거나 꿀 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몇 일 먹으면서 특별한 부작용이 느껴지지 않고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추 세라면 목표량까지 이어나간다. 감량할 수 있는 최대 체중은 6개월에 10kg정도이다. 감식초 대신 사과 식초를 이용해도 된다. 식초를 반복해서 먹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식물 섬유소가 보충되어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해지므로 다이어트중 생기기 쉬운 변비를 막을 수 있다.

위산 과다증이 있다면 감식초를 마시는 것이 부담이 되므로 직접 마시기 보다 요리에 감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도록 한다. 또 감식초에 검정콩을 3:1 비율로 담아 함께 절여 먹으면 위장의 쓰림? 해소 될 수 있고 간 기능도 강화되는 효능이 있다.

감식초는 지방합성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시켜서 그 축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식초를 장기간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감식초 다이어트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장기간 복용하면서 조금씩 살이 빠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과일 중의 하나인 `감'을 원료로 하여 첨가 물을 넣지 않고 민간전래 방법으로 자연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가 건 강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감은 갈증을 해소하고, 폐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리고 신맛이 나는 식초는 간에 좋고 생선, 육류, 채소에 함 유돼 있는 독성분의 해독작용이 있다. 감식초는 이와 같은 감과 식초의 효능을 동시에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3. 주의 사항

식초에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펩톤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각종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 성분상으로는 분명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감의 탄닌은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철분과 결합하여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수렴작용이 강해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식초 다이어트는 식사 후 감식초를 먹는 방법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으나, 식사 조절을 병행하여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경험담 1

식사 조절을 하며 운동을 하면서 감식초를 섭취한다면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식사조절을 하지 않거나 감식초에 의지하여 전보다 더 많이 먹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전 처음에 홍초오미자감식초로 먹었었는데 요즘은 다른 걸로 제 입맛에 맞는 걸 찾으려 여러 종류별로 먹어보려구요.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려 갈증날때 탄산음료 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식초가 몸에도 좋다고 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너무 과다 복용만 하지 않으면 저한테 딱인 음료입니다.
찜질방 갈때 보냉병에 얼음넣어 한 가득 타서 가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사지 마시고 조금만 사셔서 차차 양을 늘려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참....저는 요즘 처럼 더운 날에는 냉동실에다 넣어 40분 정도 두었다 먹는데요. 샤베트가 됩니다...식초가 들어 그런지 샤베트처럼 되더라구요..
살얼음과 톡쏘는 세콤한 맛이 어우러져 자기 전에 시원한 맥주보다 훨씬 더 시원하고 좋습니다.~



경험담 2

안녕하세요~
별다른 건 아니고 함께 다이어트의 길을 걷는 한 사람의 여자로서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다 싶은 거 하나 추천해드리려구요!
요즘 웰빙 트렌드로 녹차가 정말 많이 떠오르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남들이 말하는거보다 녹차는 포만감이 부족합니다.

그냥 물마시는것처럼 술술 잘 넘어갈 따름이죠;
여기서 등장하는것이; 저희 어머님이 사오신 감식초;;
첨엔 그냥 맛있다길래 타주시는걸 먹었었어요.

그런데 이게 주스나 캔 음료수만큼 칼로리는 안나가지만, 적당히 달금하고 시고
따로 입에 뭘 넣어야겠다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녹차보다 포만감도 느껴지구요. 전 컵 한잔정도의 물에 감식초 2~3스푼(작은걸로) 타먹는데요 특히 밤에 레포트쓰거나 야근하시는분들께 강추입니다!
야식의 유혹을 벗어날 수 없을 때 이게 정말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살 빼는데는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는 물질 중 하나가,
밖에선 산성이지만 체내로 들어오면 알칼리성이 되는 식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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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의 효능


감식초는 음식물의 PH를 저하시켜 그 보존력을 높이고 신맛을 통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서 입맛을 돋구고,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양념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감식초는 천연 시트르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이 강하고 체질 개선 작용을 한다.

여러 가지 식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감식초이다. 초란을 만들 때에도 감식초를 사용하면 좋다. 생식을 할 때나 야채셀러드를 만들 때 감식초를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야채의 비타민 파괴를 늦출 수 있다.

옛날에 자손이 귀한 집에서는 감식초를 만들어 두었다가 먹었다고한다.
이것은 감식초가 정액을 충실히 하는 작용을 하여 남성의 불임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감식초를 만들려면 양조식초에 감을 잘게 썰어서 절여 두면 되는데,보름만 두어도 충분하다.
이 식초를 야채요리에 듬뿍 넣어 먹으면 된다.
매일 아침저녁 감식초만 1숟가락씩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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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 방법들 모음


* 감식초 만드는 방법

① 감식초는 푸른 감이나 연감(연시, 홍시)으로 만들 수 있다.
② 상처가 나지 않은 잘 익은 감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도록 닦아준다.
③ 잘 익은 감을 따서 유약처리를 하지 않은 항아리에 담아 식초 원액을 약간 첨가하여 숙성시킨다.
④ 5개월간 방효시킨 뒤 찌꺼기는 짜내고 액만을 깨끗한 항아리에 넣어 다시 7개월간 숙성시킨다.
⑤ 월동 기간에도 18~22℃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항아리를 봉할 때는 무명베나 천으로 봉하여 공기가 통하도록 해야 초균이 살 수 있다.

* 감식초 만드는 방법

1.적당히 익은 연시는 모두 감식초를 만들 수 있지만 서리 맞은 감이 다이어트 효과에 좋다.
2.밀폐된 공간에 연시를 담아놓고 15일 이상 발효, 숙성시킨다.
3.식초처럼 신맛이 느껴지면 유리병에 담아 4~5일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4.충분한 영양분을 위해 약간 진한 식초냄새가 날 때까지 충분히 발효,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 감식초 담그기 ( 재료 : 감 5~6개, 시중에 파는 일반 식초 1/2컵 )

1. 약은 떫은 감(혹은 홍시)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 말린다.
2. 유리병에 넣은 감에 식초 1/2컵을 넣고 병을 밀봉한다.
3. 15일(보름 정도)을 상온에서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걸러낸다.
4. 거른 감식초를 깨끗한 병이나 패트병에 담아놓으면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5. 웃물만 조심스럽게 따라 먹으면 된다.
(이 때 걸러진 농축액은 너무 진하기 때문에, 감식초의 3배 정도의 물을 부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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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지리산 청학동 감식초
지리산 청학동 감식초는 고산지대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순수 무공해 감만을 100%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2년이상 숙성시킨 전통 발효식품입니다.

*보관중 색이다소 검게되거나 침전물이 생기는 것은 감의 탄닌성분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유통기한:제조일로 부터 3년

지리산 감식초
진주단감과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문도)에서 출시한 지리산 감식초는 지리산 산청 일대의 감을 직접 수매해 전통 발효숙성법으로 만든 농림전통 제163호의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품이다.
감식초는 우리몸을 저항력이 강한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식욕 및 소화흡수를 증진하고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지리산 감식초는 60여 가지의 유기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닌 성분과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예방, 스트레스 해소,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지리산 감식초는 잘 익은 감을 3년간 전통 발효 숙성해 만든다. 지리산 감식초는 원액 그대로 먹어도 좋으며, 꿀물, 주스, 야쿠르트, 생수, 우유등에 1:3 정도의 비율로 희석해서 먹을 수도 있다. 요리할 때 음식의 맛을 살리는데도 제격이다.

055-761-0094~5

샘고을 감식초

샘고을 감식초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원료(먹시감)만을 선정하여 일체의 화학첨가물(색소,향 료,알콜,빙초산등)을 사용하지 않고 100％감만을 사용하여 3년동안 발효 숙성시킨 알칼리성 식품입니 다.
샘고을 감식초는 3년이상 숙성 발효시켜 만들어 그 맛과 향이 좋습니다.
숙성기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 샘고을 감식초 활용법 ]

1.음료로 이용
- 감식초 15㎖정도(소주잔1/2정도)를 냉수, 꿀, 요구르트,각종 생과일쥬스,야채즙,녹즙등에 5:1정도 희석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2.조미료로 이용
- 콩,마늘,계란,대추등을 2:1정도의 비율로 1개월 정도 절여 드시면 좋습니다

[ 감식초의 보관 ]

서늘한 곳에 뚜껑을 잘막아서 보관합니다.
감식초는 발효식품이므로 보관중에 부유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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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감식초 안에 침전물이 월래 있는건가요?? 아니면 깨끗한 원액이 정상인가요??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답변 : 감식초의 침전물
감식초는 숙성 기간이 길수록 검은색으로 바뀌며, 맛이 부드럽고 유기산 함량이 많아집니다. 사용 후에는 햇빛이 닿지 않는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오래 보관하면 산도가 높아져 침전물과 함께 마개 부분에 하얀 백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자연발효 현상이기 때문에 식초의 효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질문 2)식초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몇군데 회사것을 먹다가 S감식초를 먹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역겨운 맛이 났는데 제가 고객센타에 전화하고 나서 다음번에 사먹을 때는 맛이 아주 좋아진것 같습니다. 감식초 자체가 차가울수록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이제는 다른회사것은 먹지 못할정도로 맛에 익숙해졌는데 좀더 싸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참고로 지금은 X마트에서 7480원에 구입해서 저와 초등학생 딸이 먹고 있습니다. 감식초에 대한 좋은 정보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 감식초의 효능
양념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감식초는 천연 시트르산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살균작용이 강하고 소화액 촉진과 체질개선 작용이 탁월합니다. 우리몸을 저향력이 강한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성인병은 비타민C의 부족으로 양질의 "콜라겐"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감식초는 탄닌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고급 음료이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몸에 유산이 축적되면 세포가 노화되고, 감식초는 칼슘이온의 작용으로 유산을 분해, 배출시켜 항상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며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감식초는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분해 흡수되는 과정을 도우며 산성 물질을 분해시켜 부족한 탄산가스와 물로 변화시켜 칼로리를 발생시키는 초산 성분을 지닌 순수 무공해 전통건강식품으로 자신있게 여러분에 권해 드립니다.


질문 3)감식초 만드는 방법 알려 주세요

답변)어려운거 아니고 항아리에 상처없는 감넣고 저온창고에 저장만 하면 됩니다 반듯이 상처가 업고 살균 처리가 없어야 됩니다 식초가 되는것은 발효 입니다 발효는 썩는것이요 발효균은 여러가지이니 그게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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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식초 - 자연이 준 기적의 물

1부 식초, 자연이 준 기적의 선물
01 식초의 시대

2부 식초의 종류
02 사과 식초 - 식초의 대명사
03 레드와인 식초 - 식초의 기원
04 쌀식초와 흑초 - 식초의 명품
05 기타 천연 식초 - 세상의 모든 식초

3부 식초의 무궁무진한 활용법
06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식초
07 민간치료제로 사용하는 식초
08 식초로 만드는 요리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 1만 년의 지혜, 식초'에 소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인류가 1만 년 전부터 사용해 온 천연식품 '식초'의 종류와 성분, 효능에서부터 당장 유기농 식초 한 병만 있으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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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소개


프로농구에서 선두를 달리는 울산 모비스의 숨은 공신이 하나 있다.
바로 감식초다.
모비스 선수단 연습장인 수원 숙소와 홈 경기장이 있는 울산 숙소에는 방마다 감식초와 꿀이 꼭 들어가 있다. 한 달 전 모 TV 프로그램에서 감식초가 스태미너에 좋다는 소개가 나간 직후 장원준 단장이 직접 선수들에게 공급하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

하지만 감식초도 식초인지라 먹기가 그리 편하지는 않다. 그래서 물과 감식초의 비율을 5대 1로 섞어 희석시킨 후 꿀을 타야 그나마 먹을 만하다. 그래서 몸에 좋은지는 알지만 많은 선수들이 잘 먹지는 않는다. 양동근이나 김효범 등 2년차 이하 선수들은 감식초 냄새에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하지만 역시 유부남들은 달랐다. 모비스 내에서 감식초 최고 애용자는 팀 최고참 이창수(36)와 우지원(32)이다. 결혼도 해서 남모를(?) 체력 소모가 있는 데다 아무래도 젊은 선수들과 뛰다 보니 스태미너에 좋다는 말이 귀에 솔깃할 수밖에 없다. 훈련이 시작되기 전이나 끝난 후에는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은 기본이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마신다.

물론 감식초 애호가 중 젊고 총각도 있다. 끈끈한 수비로 정평이 나 있는 이병석(28)이 그 주인공. 역시 열심히 수비하다 보니 체력이 달리기도 하지만 뭐든지 열심히 먹는 식성도 한몫했다.

모비스는 28일 창원 LG와 맞붙는다. 아직 10개 구단 중 LG만 꺾지 못했지만 지난 성탄절 0.6초를 남기고 거둔 기적 같은 승리의 기쁨을 감식초에 섞어 마신 노장들의 힘이 있기에 자신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