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은 人生의 老年에만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걸 초월한 것 같아도 외로움의 마음 달랠 길은,
먼 곳이나 가까이 있는 親舊가 長壽의 비결 이지요.
만나면 시름없이 情겨운 親舊를 항시 곁에 두세요.
그리고 그대 마음에 두세요.
長壽의 비결은 親舊 입니다.
短命한 사람과 長壽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長壽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親舊의 수]라고 한다.
親舊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人生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눌 수 있는 親舊가 많고
그 親舊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더 건강한 삶을 유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親舊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親舊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親舊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親舊란, 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 된 忠告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
다.
親舊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비록 멀리 있더라도 그런 親舊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親舊들과 많은 교분을 가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건강한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