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부모로부터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落地라한다 ,
태어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양태를 行住座臥라하고,
무병 천수를 누리다가 조용히 永眠에 들어가는 것을 仙化라하고.
천수를 遐壽 하더라도 질고와 싸우면서 천수를 누리는 것을 考終命이라 합니다
년수를 맞치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命終吉 不歸客이라 히지요
그리고 治化는 治平하여 어진정치를 하는 것이며 天步 는 나라의 明運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