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야 할 노인本色 8 가지' 작성자 이영현/인천 2014-05-22 조회 657


김일순 교수가 말하는
'숨겨야 할 노인本色 8 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아, 내가 늙기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노인본색'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띔한다.

(1)
얼굴이 무표정해진다.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3)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현상 때문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뿐만 아니라 화를 낸 자신의 건강에도 해롭다.

화를 다스리는 법만 익혀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4) 감사하다는 말에 인색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로를 당연시 받아들이는데,

이 역시 스스로 노인임을 인정하는 셈이다.

항상 감사를 표시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자.

(5)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로 피부대사가 불완전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 몸을 깨끗이 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6) 주위가 지저분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져 주위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기 힘들어진다.

항상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7) 옷 색깔이 칙칙해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한 색깔의 옷을 기피하게 된다.

노화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하고 어색해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한 색깔은 활기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8) 허리가 구부정해진다.
운동을 하지 않아 척추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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