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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 있으나 쓸모없는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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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식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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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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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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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 있으나 쓸모가 없는 것은 ?
우리는 있어도 필요가 없는 것을 無用之物(무용지물)이라 한다,
쓸 모 없는 사람을 흔히 散人(산인)이라 한다
이처럼 우리 몸에 있으나 아무 쓸 모은 없는 것이 있다
1,尾骨(미골)
미골은 생태학적으로 보면 꼬리가 退化(퇴화)되어 변형된 것이다.
신생아 시절에는 미골의 수가3-5개 있으나 성장하므로 융화되어 하나가되고 만다,
尾骨(미골)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문자 그대로 무용지물이다,
2, 瞬膜(순막)
순막은 눈꺼풀 안에 있는 자은 주름으로 남아있지만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으며 아무런 기능도 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조류나, 파충류에는 지금도 잘 발달 되 있다.
3, 蟲垂(충수)
충수는 맹장의 아래쪽에 있는 6-7cm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蟲垂突起(충수돌기)이다.
맹장은 소장의 끝에서 대장 상행결장이 시작하는 부위에 연결된 것으로 대장의 일부이며 소화를 돕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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