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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운동이나 일릉 하며 호흡이 왜 가빠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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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식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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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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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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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운동이나 일을 하면 호흡이 왜 가빠지나?.
가파른 등산길을 걷다보면 호흡이 가빠지며, 아파트 계단을 오르다보면 呼吸(호흡)困難(곤난)이 발생하고 달리기, 또는 마라톤을 하면 얼마가지 못해서 호흡곤란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發生(발생)條件(조건)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 근육 속에 있는 또는 간장 속에 저장 되여 있는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만들어 사용하게된다.
이대 대사작용으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우리는 몸의 골격근과 운동근육의 도움을 받아 身體(신체)가 활동하게된다.
이때 발생하는 물질 젖산이 근육의 피로를 만드는 물질이며 젖산이 쌓이면 근육통을 발생하기도 한다.
젖산은 근육의 조직 과 조직사이에 끼어 적체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근육통이다. 통증을 느끼는 곳이 통증 유발점이다.
☞,呼吸(호흡)困難(곤난)이 발생되는 이유?
먼저 酸素負債(산소부채)가 무엇인지 부 터 알아야 한다.
앞에서 설명한바 와 같이 심한 운동이나, 계단의 오르고 내림과 같이, 무리한 활동을 하면 따라오는 것이 젖산이 쌓이게된다.
쌓여진 젖산은 분해하여 소비하야야 한다.
젖산을 연소시키려면 酸素(산소)를 필요로 한다.
운동이나, 무리한 일을 하기 전에는 활동에 필요한 산소 량과 유입하는 산소 량의 비율이 均衡(균형)을 이르기 때문에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아니했지만, 포도당을 만들기 위하여 글리코겐 사용량을 늘리면 늘려진 만큼 산소의 유입 량도 증가하여야하나 이때 산소유입을 일시에 많은 량을 확보할 수 가없어 呼吸困難症(호흡곤난증)이 발생한다.
즉 산소부채란 산소가 부족한 현상이며, 이때 부족한 여분의 산소 량이 酸素負債(산소부채)인 것이다,
설명을 읽어 왜 호흡고난이 발생하는 지를 알게 되었다,
알았으면 實踐(실천)하는 知慧(지혜)가 필요하다.
☞, 呼吸(호흡)困難(곤난)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 ?
심한 산소 결핍으로 呼吸(호흡)困難(곤난)이 발생하면 무엇보다도 일시적으로 休息(휴식)을 취하여 산소 유입 량을 확보하여야한다.
심할 때는 人工呼吸(인공호흡)을 하여야하며. 인위적 산소주입기를 이용하여 유입을 증가 시켜야한다.
이를 무시하고 하던 일이나 운동을 계속하면 저산소증이 발생하여
뇌사의 원인이 되고 심폐기능이 저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사망을 하게 하는 요인은 순간의 역치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한번 역치를 넘으면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아니한다.
☞, 酸素負債(산소부채)이외의 呼吸困難(호흡곤난) ?
호흡곤난을 발생시키는 요인은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肺血量(폐혈량)의 차이와 心肺(심폐)機能(기능)의 차이. 근육의 탄력성의 차이. 평소 운동량의 차이로 동일한 條件(조건)하에 다른 증상을 유발시킨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조건과, 자신의 건강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건강은 자기가 지켜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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