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늙으면 왜 죽어야 하나 ?
사람들의 기본 욕망을 식색(食色)이라 한다.
식색을 누리러면 생명이 부지하여야 하며, 생명이 살아있다 해도 행시주육(行尸走肉)같은 생명은 무명(無名)무실(無實)한 존재가 되고 만다.
그래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식색을 누리고, 입신양명(立身揚名)을 추구(追求)하러 는 것이. 인간의 기본욕망이다.
만사여의(萬事如意)하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섭리이다.
그래서 만사(萬事)를 공명(公明)무사(無私)공평(公平)하게 하나님은 마드셨다.
인간이 무병(無病)불사(不死)한다면 한정된 구역 안에 살아 갈 수 가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노화의 작용을 통하여 생명의 년 수(年數)를 다 하면 불귀(不歸)의 객(客)으로 돌아가도록 만든 것이다.
레오나드 헤이플릭의 해부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젊을 때는 한 개의 세포분열이 100번 정도 할 수 있으나. 나이든 어른들의 세포분열의 회수는 34-40회 정도에서 멈추는 사실을 알았다.
이처럼 세포가 분열하는 것은 세포의 염색체 끝에 핵산서열인 텔로미어[telomere]가 세포 분열할 때마다 끝이 줄어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세포가 여러 차례 분열하면 차 춤 텔로미어가 짧아 저 결국에는 끝이 매듭 만 남게 되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을 할 수 없게 된다.
노화란 텔로미어가 없어지는 것이다.
세포핵산서열이 없어지는 현상이 노화되는 과정이다
텔로미어가 없어지지 안이하고 증식하는 세포가 있다.
생식세포와 암세포는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의 효소인 텔로머레이즈[telomerase] 효소가 DNA에 첨가(添加) 되 무한 증식한다.
암세포는 무한 증식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그러므로 정자는 나이에 상관하자않고 배란 여성만 있으면 임신을 시 킬 수 있다.
같은 생식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여성에게는 갱년기작용으로 자궁이 없어져 갱년기로 인하여 임신을 하지 못한다.
여성은 갱년기에 자궁이 없어지므로 난포(卵胞)호르몬이 없어 배란을 하지 못하며, 경도를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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