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제언 나이 들면 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나?
건강증진연구센터소장으로 활동중인 이 남 식 장로의 연재 글입니다(편집자)
이 남 식 장로(T2/순복음대구교회)
사람이 나이 들어 점점 늙어 가는 것을 日月逾邁라한다.
해와 달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멀리 가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이 여행중이거나 外出 時 공중 변에서 용변을 하려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排尿하는 장면을 무의식중에 바라볼 수 있다.
이때 젊은 사람은 배뇨 줄기가 낙수 물이 떨어지듯 힘차게 분사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어떤 이는 소변이 빨리나오지 못하고 힘을 드리며 이따 끔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이으며, 어떤 나이든 영감님의 소변은 가늘게 줄기를 이르며, 어떤 노년의 호호야(好好爺)한 사람의 오줌줄기는 갈라져 나오는 것을 보게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은 일들이 나이 탓 이러니 생각하는데 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이웃 사람들, 장로합창단원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 비대로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줄 안다,
전립선 비대(肥大)는 結締組織의 상피세포와 平滑筋이 증식한 것이며 조직이 증식되면 전립선이 방광을 눌려 頻尿를 하게 된다,
전립선을 비대하게 하는 것은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즉 디하이드로스테트스테론
(dihydroteststerone)이 과잉분비 하여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먹을수록 발생빈도가 심하다, 통계조사에 의하여 60대의 노인에게는 60%가 발생하고, 80세 이상의 노인은 80%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고정관념에 따른 성호르몬 관리를 게으름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인생을 즐기며 건강하게 생을 마감하려면 성적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평균10년을 더 생명의 年數를 누릴 수 있음을 현대의학이 증명하고 있다,
노년에 이러한 질환으로부터 자유스럽게 생활하려면 자기의 신체에 맞는 성적생활을 주기적으로 가동하여야 한다, 아무리 강한 무쇠라 하더라도 오래 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놓으면 나중에 가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만다,
사람이나, 공구도, 마찬가지이다, 자주사용하고 손질하여야 다음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제 성능을 유지 할 수 있은 것이다. 소변을 배뇨 할 때 소변 줄기가 가느다랗게 나오거나, 찔끔찔끔 소변을 배설하거나 , 소변 줄기가 갈아져 나오고, 小便色이 정상이 안이고 殘尿感이 있으면 인생의 길목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준비을 해야 한다.
전립선에는 교감신경 알파수용체가 어느 장기보다 많이 있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전립선 및 會陰部 周圍筋이 수축하게된다, 이로 인하여 배뇨작용이 어려워지며 전립선이 빨리 닫혀 소변 후에 잔뇨감이 있고, 줄기가 가늘게 나온다.
추울 때나 긴장하였을 때 화장실을 자주게 되는 것은 교감신경이 흥분하여서 이다.
감기 약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성분이 있어 배뇨작용에 장애를 발생한다,
치료방법을 알아본다.
1,알파를 차단한다.
전립선에는 교감신경알파가 많이 분비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므로 주위근에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시킨다, 주위근이 만성적으로 수축하거나 긴장상태에 있게되면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지속하게 된다,
고환 주위근을 이완시키기 위하여서는 전립선으로 흐르고 있는 알파를 차단하여야 한다, 알파차단 방법은 요도구에 알콜을 주입시키는 방법을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2,溫水坐浴실시 한다.
좀 뜨겁다 느낌의 온도를 유지하는 온수에 배꼽까지 닿도록 하여 坐浴을 10-20 정도 담고 있는 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실시하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3,會陰部 마사지를 해 준다.
회음부는 항문에서 고환까지의 근육을 말한다, 이곳을 수시로 마사지를 하여 硬固해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4,희음부 찜질을 해준다,
전기 찜이나, 찜 팩을 이용하여 근육을 풀어 준다.
5,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성적능력을 사장시키지 말고 잘 관리하는 것이다.
성은 나이와는 아련 관계가 없다, 회수나 질의 문제일 뿐 오히려 고령이 될수록
진정한 황혼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성을 잘 관리한 자가 인생에서 성공한 자라할 수 있다. 성이 의욕과 안정감, 친애의 감성을 유발해주기 때문이다.
약물치료는, 항 소염제, 근육 弛緩제를 사용한다,
나이의 굴레에서 벗서나 창조주의 뜻에 따라 인생을 마감하십시오
이 남 식 장로 namsiklee39@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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