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제/언 기억력을 증진시키려면
건강증진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중인 이남식 장로의 연재글입니다(편집자)
이 남 식 장로(T2/순복음대구교회)
사람이 태어나 한참 성장할 때는 기억력 또한 왕성하여 한번 뇌 속에 기억해두면 오래 동안 기억해둔 상이 지워지지 않고 잔류하고 있음을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사람의 몸을 성장하도록 하는 것은 뇌 속의 작용으로 성장호르몬을
분비하여 骨端과 조직세포를 증식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일을 언제 하느냐,
의문을 가져 본적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성장하는 것은 낮에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는 성장하지 않는다,
낮에는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도록 向上性 작용을 할 뿐이다.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은 밤에만 한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3시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활동을 정지한다.
어린 아이들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어린아이는 낮에나, 밤에나 잠을 자고 있는 중에 성장하고 자라난다.
어린아이가 잠을 자지 못 하면 성장하지 못 한다,
우들의 體毛인 수염이나 머리카락 등도 밤에 자라 나온다.
즉 노폐물은 배설하고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일을 신진대사작용이라 하며 이 작용을 밤에 한다.
우리 몸에는 여려가지 신경섬유가 있다.
그 중에 생명활동에 가장 기여하는 신경이 자율신경이며 이 자율신경의 지배 하에 몸 속의 활동을 지배하는 신경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상호 작용을 하여 촉진 과 억제 그리고 활동과 휴식을 조절한다.
이를 拮抗作用이라 부른다.
이와 같이 젊어서는 성장호르몬이 기억에 기여한다.
노화의 주기는 10년 단위로 14,7%식 감소하여 노화가 진행하므로 기억 또한 감소하게 된다.
해를 거듭하므로 감소해지는 기억력을 유지 할 수 있을 까?
장기 기억을 저장하는 곳은 대뇌의 해마이다.
海馬란 뜻은 바다 말과 같이 되여 있다해서 붙어진 이름이다.
기억을 記銘이라 한다.
기명에는 다음 과 같이 두 가지로 나누어 말한다.
능동적 기명은 의지를 이용하여 어떠한 상을 기억해 두는 것을 말하며 수동적 기명은 자기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연히 기억되는 것을 말한다.
시험기간동안 열심히 밤 세도록 기억해둔 것이 다음 아침에 기억나지 않는 경우를 체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 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글루코 코르티 티코이드 호르몬이 기억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기억을 증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음악이 기억력을 좋게 하도록 한다,
옛 날에는 공부를 할 때 조용하고 정숙한 곳에서 공부를 하여야 기억이 잘 되는 것으로 만 알았 던 시절이 있다.
요쯤 학생들은 공부하면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노래를 감상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음악이 右腦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2,독서가 기억을 높여 준다,
독서를 하면 전후의 내용을 연결할 수 있고, 독서는 시각 정보를 각인하여 주므로 기억력이 向上 된다,
3, 낙천적인 성격이 기억력을 높여 준다.
인간의 감성을 주관하는 곳은 변연계이다, 변연계가 기억을 향상하게 한다.
廢經 이루에 여성들의 기억력 감소가, 남성에 비하여 월등한 것은 바로 여성호르몬 감소가 야기(惹起)시키는 결과물인 것이다.
4, 집중력이 기억력을 높여주며 재인력(再認力)을 준다,
고사성어에 思之思之 鬼神通之요라는 말이 있듯이,
이는 한가지 일에 전념하면 귀신도 통한다는 뜻으로 집중력을 뜻한다.
또한 讀書忘羊은 독서에 심취하여 기르는 양을 잃었다는 뜻이다.
즉 정신력을 집중한 것을 말한다.
5,반복이 기억력을 높여준다.
고사성어에 讀書百篇自意見이라 하는 말이 있다.
이는 책을 백번(百番)을 읽으면 자연이 책의 내용을 다 알 수 있다는 말로 반복을 하면 수동적(受動的)기명(記銘)을 할 수 있게 된다.
6,分散記銘을 활용하라.
암기할 분량이 많거나 긴 것은 구분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소리내어 암기하며, 눈으로 보아 시각으로 각인하고, 글로 써서 기억한 상을 만든다,
8,聯想法을 이용하라
자기가 쉽게 보유된 기명을 찾아 낼 수 있는 상과 연결하여 기억하여 再認이 빨리 살아날 수 있도록 한다.
9, 스트레스를 제거한다.
스트레스가 집중력을 상실하게 하여 기억을 방해하므로 장기기억력을 감소시키는 것은 스트레스 에 의한 기억력 방해 호르몬이 분비하여 발생한다.
10,비타민 B, E(토코폐론)이 기억력을 좋게 한다.
기억력을 높이는 중요한 것은 再認感情을 자주 사용하여 합니다.
여러분 기억력이 너무 좋아도 삶의 질을 낮추어 지게 하는 요소임을 알고 게시지요?.
기억을 하데 긍정적인 것만 기억하도록 하세요.
사람의 뇌는 여과 없이 자기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그냥
자연 그대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려하고
그대로 말로 표현하곤 합니다.
생각이 말을 낳고,
말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으며,
습관이 인격을 형성한다.
성경에 나타난 바라봄의 법칙이 이로서 생긴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기억상실이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사실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좋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 남 식 장로, 메일/namsiklee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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