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제/언 많이 먹어도 살이 왜 찌지 않는 가 ?
건강증진센터 연구소장으로 활동중인 이남식장로의 연재 글입니다(편집자)
이 남 식 장로(T2/순 복음대구교회)
사람이 살아가면서 불평과 원망을 할 때가 많이 있다.
누구에게는 잘살게 하고, 누구는 빈곤과 가난으로 고생하게 하며
누구는 건강하고 부와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고 큰소리 펑펑 치며 살아가는 데
왜 나는 이렇게 가진 것이 없이 쓸쓸하고 외롭게 살아야하는 가? 한번쯤은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날 한시 같은 시간에 태어난 손가락을 보더라도 엄지와 검지 중지약지가 다 다르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각각 다르다. 재능과 생각이 다르고 행동과 취미가 다르며
각자의 모습이 다르다, 이를 인면여심(人面如心)이라고 들 한다
이와 같이 같은 음식을 똑 같은 분량을 먹어도, 어떤 이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어느 사람은 기아감(饑餓感)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살을 찌개하고 마르게 하는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체질적인 원인이 있고. 둘째는 질병에 의한 원인이 있다.
▶왜 살이 찌지 않을 까?
1, 체질적인 원인에 의한 마름에 대하여
1), 각자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이 다르다.
기초대사란 사람이나 짐승들이 생명유지에 절대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세포를 만드는데 소요하는 즉 몸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대사가 있고, 세포막사이의 칼슘, 나트륨 같은 물질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조절하는 에너지와 호흡, 혈액순환, 심박, 근육운동을 하게 하는 생명유지 에너지를 기초대사라 한다.
알게 쉽게 풀이하면 밥을 먹는 일, 배변을 하는 일, 호흡을 하며 몸을 움직이는데 소모되는 열량을 만들어내는 일을 말한다.
이때 필요한 열량뿐만 안이라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일도 한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사용하고 필요 없는 낡은 세포는 파괴하는 일이다,
우리가 금식을 해도 소장과 대장에서 죽은 세포가 250g 정도의 분량이 매일 배출하는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이일을 하는 시간은 저녁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진행한다,
사람마다 이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이 달라서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마르는 사람이 있다.
2,흡수율이 달라 마르기도 하고 살이 찌기도 한다.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단백질은 소화하고, 나며지는 미죽(穈粥)으로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보면 십이지장벽에서 세크레틴(secretin)를 분비하여 췌장의 소화효소분비를 유도하여 소화된
영양소는 소장의 문맥을 통하여 간장에서 흡수하여 각 장기에 맞게 가공하여 생명유지 활동하도록 보낸다,
장섬모(腸纖毛) 장애나, 분절작용(分節作用) 기능장애로 필요한 영양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먹어도 체지방(體脂肪)을 만들어 내지 못하여 마르게 된다.
이와 같이 소장의 흡수 장애를 실리악병 이라 한다
3,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 발생한다.
완벽주위 자나, 결백주위 자는 뇌의 작용을 많이 하게 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또한 이러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심혈질환을 잘 일으킨다.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습관(食習慣)이 몸을 마르게 하는 원인이 된다.
수면 부족이 마르게 하며, 근심걱정 우수가 자율신경부조를 일으켜 마르게 하는 원이 된다.
몸이 마른 사람들의 특징적인 것은 입이 짧다는 것이다, 먹는 것이 적다는 것이다
2, 질병에 의한 원인으로 살이 찌지 못하는 질병은 무엇일 까?
1),결핵, 위장병, 췌장 병, 당뇨, 우울증, 각종 암, 뇌하수체기능저하, 갑상선항진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몸이 약해진다.
이러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문의 진단을 받아 질병의 원인의 제거하면 자연이 보기 좋게 살을 찔 수 있다.
마른 것 자체는 질병이 안이나, 이로 인하여 질병에 감염하기 쉽고, 질병으로 마르기도 한다.
그러나 항간에는 살을 빼기 위하여 다이어트를 하며 살로 인하여 성인병으로 죽음의 길목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25%가 넘고 있는 실정을 보면 마른 체질로 고민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생명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즐거움마음으로 인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 남 식 장로, namsiklee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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