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제/언 생활습관이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건강증진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중인 이남식 장로의 연재 구입니다(편집자)
이 남 식 장로(T2/순 복음대구교회)
우리 생활환경 속에 끝없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을 일으켜 연속불절(連續不絶)이라 한다.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하나의 일이 발생하면 그로 인하여 다른 일이 이여 발생한다.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구름을 몰고 와 비를 내리며, 천둥 번개도 치게 한다.
우리들의 몸도 마찬가지로 한가지 병이 발생하면 이로 인하여 다른 질환이 발병하는 사례가 수많이 우리는 경험하였다.
이를 질병의 전이(轉移)라고 말한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란 ?,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질환(life style disease)으로 발생한다.
1. 복부비만은 남성인 경우에는 36“(복부 둘레가 90cm)이며, 여성의 경우는 34”(복부둘레 85cm)이상 일 때 복부비만이라 한다.
2, 최고혈압이 130mg/ 이상이고, 최저 혈압이 80mg/dl 이상이거나,
3, 공복(空腹)시(時) 혈당은 110mg/dl 이상 일 때,
4, 고밀도(高密度) 콜레스테롤수치는 남성은 45mg/dl 이상, 여성은 40mg/dl 이상이고,
5, 혈중(血中) 중성지방 150mg/이상 일 때
이상 5가지 중에 3가지가 자기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면 대사증후군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고혈압, 고 혈당, 복부비만, 이와 같이 3가지의 요인(要因)을 가지고 있으면 대사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사증후군의 주법인자는 무엇일 까?
췌장 랑게르한스도β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 모든 대사를 총괄한다 해도 과언이 안이다.
그러므로 복부비만이 있으면 인슐린작용에 저항을 하여 복부지방을 유리지방산으로 쉽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유리지방산이 증가하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린의 합성물이며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면 리파아제(lipase)에 의하여 분리된다.
지방에는 세포 상태로 있을 때는 중성지방으로 존재하며 가수분해로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되어 알부민 과 결합해야 사용 처로 운반된다,
운반되어지는 곳은 간장과 골격근이다.
▶대사 증후군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양을 주는 지?
대사증후군이 있게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혈액응고장애. 혈당 증가로 심혈질환, 뇌혈관질환을 발생하게 된다.
뇌혈관장애가 있으면 중풍(中風), 뇌혈전(腦血栓), 뇌전색(腦栓塞), 지주막출혈(蜘蛛膜出血)을 발병시킨다,
그리고 심장질환은 심근경색. 심장마비가 발생한다.
▶대사증후군을 성인병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이 40세 이후부터 서서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의학자가 처음으로 성인병이라 하는 용어를 사용 한 이후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과 성인병은 생활습관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몸을 죽이고 있는 사실을 알지 못 하고있다.
그리고 아무런 의식 없이, 한 숟가락, 하나의 기호의 음식을 먹은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 안이고 오히려 나를 고통의 자라로 몰고 가고 있음을 알아 취하기전에 한번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남 식 장로, 메일/namsiklee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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