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왜 날까? 2005-08-18 22:43:36
이름 : 이남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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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240) 조회: 1
운동선수가 운동 하다 쥐가 나서 운동하던 중에
잠시 운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은 후에 운동에 임하는 광경을 tv를 통하여 종종본다,
그뿐 아니다 우리가 수면 중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고,
부모님이 쥐가 나서 고생하는 경우가 이따금 발생한다,
쥐가 왜나는지를 모르고 있으면
쥐가 나면 중풍의 전조증인 것으로 오해 하는 사람이 우리주변에 많다.
그리고 쥐는 몸의 허약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잘 못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 쥐가 왜 발생하는 지를 알아 예방하기로 한다,
쥐가나는 원인으로
1, 혈관성에 의한 쥐가 있다
2, 신경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상의 원인으로 쥐가 발생하나 신경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적으며
주로 혈관성으로 발생한다.
혈관성 쥐에 대해 설명하겠다.
쥐는 정맥혈관의 정맥혈의 흐름이 잘 되지 못하여 혈액이 울혈 즉 뭉쳐있어 흐름을 막아서 발생한다 ,
발생하는 시기는 주로 야간 수면중에 잘 발생한다,
그러나 운동 할 때 등산 할때 발생하는 쥐는 근육의 과대하게 사용하여
정맥흐름이 일시적으로 멈추어 발생한다.
왜 그럴까?
야간 수면중에는 정맥혈이 자주 막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발생하는 곳은 왼쪽에서 많이 발생하며 근육과 이불이 맞닫는 부위에 잘 생기고,
왼쪽에서 쥐가 잘 발생하는이유는 왼쪽이 오른 쪽보다 피로가 많이 빨리 발생하기 때문이다.
쥐가 나는 이유는 80% 이상이 근육사용의 과다로 발생한다.
쥐가 나는 곳은 ?
양쪽 장단지 종아리근육과 손가락 발가락에 잘 발생한다
쥐가나면 통증이 심하게 나는 이유는 ?
쥐를 급발성 근육수축성 경련이라한다 ,
쥐가 발생하면 종아리근육과 점막이 급성으로 팽창하여 발생한다.
이때 팽창한 근육이 말단산경을 압박자극하여 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치료
1, 쥐가 발생하면 발을 쭉벋고 발가락을 앞으로 잡아 당기면 막혀있던 정맥혈관이 신축과 이완 작용으로 풀린다,
2, 발가락을 땅에나 벽에 대고 발가락을 굽혀 준다,
3, 종아리 근육을 주물러서 이완과 수축작용을 돕는 다.
쥐는 질병이 아니다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의 과다사용으로 또는 잘 사용하지 아니하던 근육을 사용 하여 발생한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막인 정맥혈을 풀어 주면 즉시로 통증이 사라지고 쥐는 멈추게 된다.
그러므로 절대로 질병이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은 종아리근육의 탄력성을 유지시키며 유연성을 가지도록 운동을 충분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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