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속에서 우러난 존경과 극찬의 인사를…”
원 형 연 장로(서울 삼양감리교회 원로)
큰 머슴 장로님! 아니 세계적인 찬양선교사님! 새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제가 보기에도 이토록 놀라고 기뻐하는데
찬양을 직접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더욱 더 으뜸으로 여기시며 기뻐하시겠지요.
조금 전 오후에 올해 첫 순회찬양으로
서대구제일교회 입당축하 찬양연주회를 마치고 집으로 오시자마자
곧장 오늘 연주회에서 기립박수까지 받으며 두 곡의 앙코르 곡을 연주했던
뜨거운 분위기를 메시지와 함께 생생한 현장사진까지 빠르게 편집하시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띄워 보내셨습니다.
누구도 빼닮을 수 없는 그 식지 않는 찬양열정을 지켜보며
맘속에서 우러난 존경과 함께 아낌없는 극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 땅의 모든 찬양사역자들에게 귀감이 되시어 높이 존경받으리라 확신합니다.
실은 대구를 생각하면 1.4후퇴 시에 대구동인동에서 피난생활을 하면서
대구상업고등학교에서 피난민학생으로 역경 중에 공부한 기억이 생생하기에
이 나이되도록 늘 대구를 잊지 않고 있지요.
아무쪼록 새봄과 함께 건강하셔서 찬양선교의 목표를 잃지 마시고 최후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존경과 감사와 극찬의 인사를!
봄비 오는 3월 셋째주일저녁 서울에서…/☞원형연 장로/989hyu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