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의 연말정산을 돕는 귀한 손길들을 보며
작성자
amenpark
2009-12-07
조회
2712
♥
왼손 모르게…
♥
- 대장합의 연말정산을 돕는 귀한 손길들을 보며 -
저는, 해마다 연말이면 회계 강동진 장로님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수입과 지출을
총 결산하는
정산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단원 간의 사랑과 베품을 느끼며 맘
이 따뜻해지고 더욱 뜨겁게 찬양하려는 마음 문도
활짝 열리기에…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세상 살림 속에 너나 할 것 없이 어렵지않은 경우가 없을지라도,
늘 형제의 믿음과 찬양하는 동지의 우애로 우정을 나누는 노래친구들의 숨은 손길들이...
마치
소리없이 창밖에 내리는 첫눈처럼
더욱 아늑한 겨울날의 감동으로 쌓여왔습죠.
올해는
더더욱 힘들었던 나날동안, 수많은 길흉사와 찬양활동이 펼쳐졌음에
혹 부족한 부분이 생겼음을 미리 짐작하고
왼손 모르게 가득 채우려는 따뜻한 손길들이 있음에…
지난 한 주간 동안 , 부족한 대장합의 재정을 채우기 위한 귀한 정성들이
회계 계좌(대구은행 218-13-176771)로나
협찬 현금으로 직접 강장로님께 전해지고 있을 때,
곁에서서 지켜 본 저는,
하늘 우러러 감사하며 어쩌면
이 싸늘한 겨울 성탄절에 미리 받은 선물마냥
한없이 따뜻하고 아름답
게만 여겨지더군요. 비록 작은 것들이었지만, 아낌없이 전해주신 귀한 정성들이 모여졌을 때
엄청 큰 덩치의 사랑의 결정체로 나타나면서
맘의 기쁨 또한 곱으로 커졌음에…
해마다 연말이면, 대장합에 모이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정성들이 다가오는 복된 성탄절과 대망의 새해 2010년을 맞을 때,
왼손 모르게 살며시 심어준 사랑의 씨앗되어
모든 단원들에게 큰 기쁨의 꽃으로
아름답고 향기롭게 피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늘 우러러 찬양을 부를 때마다, 뜨거운 감동과 사랑의 물결로 맘이 녹여지며 따듯한 동지의 사랑을 두루 체감할 것이기에…
해마다 이어지는 이같은 사랑의 정성들로 인하여 자랑스런 대장합 160여 명 단원들이
전국을 아우르는
으뜸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름진 텃밭이 될 것이며,
이같은
우리의 탄탄한 결집력이 많은
이웃들에게
본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왼손 모르게. 이웃사랑을 전하면서 느끼는 아름다운 향기가 오래도록 환하고 밝게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사랑하는 노래친구여!
땅 끝까지 이르러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왼손 모르게, 이웃사랑과 찬양선교의 사명완수에 도움주셨음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맘을 전하면서… 오는 14일(月) 찬양모임 후 방학을 앞둔
차가운 12월의 어느겨울밤,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여수장로합창단 창단10주년기념연주회에 초청되어
내일부터 1박 2일간 남녘땅 여수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두루 맘에서 우러난 감사의 뜻을 전하는,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시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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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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