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작성자 리승주 2006-09-12 조회 1243

 

지난해 2006년도 사업계획을 세우시면서 평리교회순회찬양 위해 기도해주신

장로님들 특히 단장과 지휘 그리고 여러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1996.6월에 다녀가신 후 10년만에 교회 설립 54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2일엔

태신자총력전도주일로 정하여 탤런트 문희원 장로까지 초청하여 지역복음화

및 가족과 친지 및 지인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여 함께 천국가는 기회를 가지며

 

먼저 우리 교회가 찬양으로 뜨겁게 은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150여명의 단원중에 100여명의 단원과 가족들 3,4십명

 

그리고 챔버오케스트라  맴버 20여명 그리고 본 교회 당회원들과 찬양대원 등

250여명의 만찬을 준비하였던 것이 계획의 절반도 아니 삼분의 일도 오시지 않아

섭섭한 것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형편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더 많은 찬양동지들이 오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대구지역의 변두리 그것도 피난민들이 세운 교회치곤 믿음생활 잘 하여

천국백성으로 더욱 뜨겁게 찬양하며 54년의 긴 세월을 지나 온 도시속의 시골

 

평리교회를 진정 사랑하셨더라면 부자교회 잘 지은 새교회 방문때보다

더 많은 장로님들이 오셔서 뜨겁게 찬양하시고 은혜로운 시간을 갖었드리면

 

얼마나 좋았을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로 아쉬운 것은 한 지역에 살면서도

우물안 올챙이처럼 순수하게 믿음생활하시는 천국백성들에게 24장로의 반열에서

 

귀한 찬양사역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게속 머릿속을

맴돌게 합니다. 큰교회라고 많이 가시고 적은 교회라고 적은 숫자가 가고...

 

아무튼 찾아주시고 찬양해 주신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리교회 김윤한 장로(바리톤) 리승주 장로(베스)  인사드립니다

 

박정도 단장님께서는 공동회의를 하시는 시간인데도 오셔서 찬양하시고

만찬도 드시지 않고 가셨기에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군요.

 

정희치 지휘자  이수정 반주자 그리고 챔버 맴버단원 여러분 그리고 특별출연

해주신 이은경님과 반주하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감사가 넘치는 귀한 시간들로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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