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하자 할렐루야!
지난 16일(수요일)밤 찬양모임 때,
정기임원회를 결정 내용을
단장 장로님으로부터 광고시간을 통해
매우 귀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고 최명 장로님의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캠페인’을 펼치자는
애절한 광고말씀이었는데...
고 최명 장로님의 갑작스런 별세소식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였지만
생각 할수록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기에,
유족이상으로 애통해 하시는
우리 단장님의 모습을 볼 때마다
누구든 공감을 갖게 합니다.
고 최명 장로님 가정 돕기 잘 돼갑니까?
다만,
대장합의 찬양활동을 위해
평소 앞장서서 헌신 봉사하던
고 최명 장로님의 슬픈 장례절차를 마쳤지만...
사고현장에서 함께 계셨어도
다행히 생명에 지장없이 병원에서 입원 중인
사모님 이인학 권사 돕기가
단원들의 관심과 협조하려는 열성이
다소 부족하고
속도가 느린듯해서
또 다시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디 이것이 남의 일입니까?
가정의 달인 5월과 보훈의 달인 6월이면
세상의 많은 불신자들마저도
이웃돕기에 앞장을 서고 있는
아름다운 세싱인데...
전국에서 으뜸가는
자랑스러운 대장합의 동지들이여~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형제들이여~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에도
암으로 고생하시던 이인학 권사님을 도웁시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시간을 미루어야할 일이 무엇이며,
형제처럼 뜨겁게 활동하던
고 최명 동지의 가정을 돕자는데
눈 치 볼 것도,
적고 많음도 가릴 것도 없이,
아낌없는 사랑의 모습을 실천하자고
긴절히 호소합니다.
가까운 훗 날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에...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일 저녁 무렵에,
-영천에서 T2/정은진 장로 아룀-
♪ 누군가 널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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