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 대공연을 다녀와서~ ♣ 작성자 amenpark 2008-02-26 조회 1031
♣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 대공연을 다녀와서~ ♣

         
    
    ♣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 대공연을 다녀와서~ ♣
     
    
    
    찬양하자 할렐루야! 
    
    '2008-드높게 외치는 대장합!'의 
    활기찬 슬로건에 따라 
    창립24주년을 맞은 DEC의 멤버 160여 명이 
    지난 2월 21일(木)~26일(火)까지 5泊 6日동안
    아시아나 전세기 편으로 
    무더운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大公演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미 지난 9次에 걸친 海外演奏를 經驗으로
    完璧한 計劃과 準備를 마치고 出國했던
    제10차 해외(필리핀 마닐라)연주는...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한 마음 한 목소리 되어 讚揚하고 傳導하며
    感激과 感動의 時間으로,
    때로는 즐겁고 기쁜 瞬間들을 맛보며
    은혜 속에 無事히 순회일정을 마치고 歸國했음에
    도움주신 하나님께 感謝를 드립니다. 
    
    사철 무더운 섬나라 
    南方의 여름나라 필리핀은 정말 무더웠습니다.   
    
    한 겨울 추위 속에서 지나다
    갑자기 30度를 넘는 熱帶의 氣溫 속에서
    우리는 두껍고 소매긴 演奏服을 입었어도
    마닐라의 한낮 더위보다 더 뜨겁게
    하늘 우러러 드높게 榮光의 讚揚을 불렀습니다. 
    
    예배시간이나 찬양연주 때 
    끊임없이 흐르는 땀방울도 감사했고,
    낡은 버스로 移動하며 기뻐한 것도 감사했고,
    비록 
    季節이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뀐 탓에 
    입맛을 잃었어도 즐거웠음에 감사했고,
    여행일정동안 처음 만난 다른 파트 멤버와
    룸메이트가 되어 친구가 된 것도 감사했고...
     
    우리들 150여 명의 우렁찬 混聲合唱을 듣고,
    특히 앙코르 곡으로 필리핀의 옛 民謠곡
    다힐 사이요(Da Hil Sai Yo/당신 때문에~)를
    浪漫的인 아코디언 協演으로 熱唱했을 때  
    홀이 떠나갈 듯 歡呼하는 마닐라 現地人들 모습과,
    
    우리들이 精誠스레 準備해간
    푸짐한 사랑의 膳物을 받고 기뻐하는 
    兄弟姉妹들의 눈망울에
    우리들이 더욱 感激함을 느꼈음에 감사했고...
    
    160여 명 일행 중 몇몇 분은
    出國 前부터 退院 後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念慮한 것에 비해 너무 健康해져서 감사했고, 
    특히
    여든이 훨씬 넘으신 老醫 박영관 大兄님의 康健함에
    모두가 感動이 되었기에 감사했고...
    
    비록 有名 觀光地로 여겨왔던 필리핀이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讚揚宣敎의 使命을 다하는데
    不足함 없도록 準備하고 아낌없이 配慮해준 
    主管社인 (株)동서여행 대표이사 장관석 집사와 
    마닐라 現地에서 수고한 한경균 선교사의 活躍이
    시간 시간마다 돋보여져 감사가 더 해졌고...         
       
    合唱演奏도 뜨겁고 感動的이었지만,
    저녁 무렵 晩餐시간마다 豊盛했던 메뉴와
    배꼽 잡도록 愉快했었던 特別 프로그램들이
    異國에서 情趣를 더욱 滿喫하게 했음에 감사했고,
    
    그 무엇보다
    지난 6개월 여 동안 準備, 計劃, 點檢했던 
    모든 推進日程과 프로그램들...
    
    아시아나 전세기를 탈 때나 내릴 때마다
    機內放送으로 成功的인 宣敎연주가 되길 바란다는
    스튜어디스의 상냥스런 격려멘트를 들으면서     
    마치 물 흐르듯
    完璧하고 順調롭게 進行되었음에
    感謝, 感謝, 또 感謝를...
    
    창단24주년을 맞는 올해 2008년을
    "드높게 외치는 대구장로합창단!"의 슬로건으로 삼은
    으뜸 합창단 DEC는,
    제10차 해외연주를 恩惠 속에 成功的으로 마치면서
    하늘 우러러 드높게 외칩니다!
     
    주님 앞에 설 때 까지 
    뜨겁게 讚揚하는 巡禮者가 되겠습니다~"
    
    大望의 第10次 海外演奏로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 대공연을 마쳤으니,
    이제부터 내년 2009年 8月 10日(月)~22일(土)까지의 
    第11次 해외연주(러시아/北유럽)計劃을 
    서서히 推進하렵니다. 
    
    ☞러시아(모스크바→상트 페테스부르그)와 
    ☞北 유럽 필란드(헬싱키)→유람선 1박→스웨덴(스톡홀름)→
    노르웨이(오슬로·베르겐)→덴마크(코펜하겐)→독일(뮌헨)等을 巡廻하는 
    12泊 13日 間의 海外旅程의 極致! 
    幻像의 北歐 코스를 期待하시기 바라며...
    
    여름나라 
    필리핀 마닐라 대공연을 마치고
    2월 26일(火) 새벽 5시,
    하얗게 흰눈이 반겨주는 인천공항에 도착해
    4대의 버스 편으로 대구 집으로 돌아와
    하늘 우러러 가득 넘치는 
    감사한 맘으로,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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