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화원에 있는 예원교회에서 만납시다!』 작성자 amenpark 2009-05-13 조회 1263
2009 -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의 엠블렘

『주일 오후, 화원에 있는 예원교회에서 만납시다!』

찬양하자 할렐루야!

완연한 초여름 날씨 속에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5월 17일(主日) 오후에
뜻깊게 창립45주년을 맞은
예원교회를 찾아
축하를 겸한 찬양연주를 하려는데,

그날이 바로
 세번 째 주일오후이기에
 교회별로 모임이나 행사가 없기도 해
더욱 기쁜 마음으로 부부동반하시어 
 아름다운 야외의 자연속에 있는
   예원교회(054-955-0690)로 오셨으면...

오는 5월 17일(主日)오후 2시부터
예원교회 예배실에서
도착하는 즉시 
연습을 갖습니다.


그런데 예원교회는,
달서구쪽으로 오시어 화원삼거리에서
일단 화원유원지를 지나 큰 다리(사문진교)를 건너
 
다산쪽으로 조금 오면 감나무 보양탕에서
교회의 안내요원의 지도에 따라
왼쪽길 따라 들어오시면 되겠고,

 
오후 1시 45분과 2시정각에,
지하철 대곡역 4번출구 농협 앞에 오시면 
교회차가 두차례 기다리고 있으며 
오후 3시부터
예배와 찬양을 시작합니다. 
(긴급문의:하정수 장로/010-9382-2086 )  

이번 예원교회에서는 연주 후
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웰빙 만찬을 들고 대구로 돌아오는데, 
오랜만에 부부동반하시어
공기맑은 야외로 나들이를 겸해
화원쪽으로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비록  대구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있는 예원교회이지만,

이번 연주는
 야외에 있는 교회에사 특별히 갖는 찬양이기에
아낌없는 성원과 열성으로 참여하시면서
마음에서 우러난 깊은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5월 17일(主日)오후 2시,
예원교회 창립45주년 축하 찬양연주회에
모쪼록 부부동반 하시어
많이 참석하시길 바라며...

초여름 수요일 밤
교회에서 새 담임목사님 부임을 앞둔
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감사한 맘 하나로
 
6월 초에 배부하게될
창단25주년 기념CD제작과 더불어
오는 8월에 떠날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순회연주
참가자 명단과 스케줄을 정리하는,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오는 8월 7일 대장합이 떠날 제11차 해외연주(러시아-북유럽)여정 속에 펼쳐질 발틱해안의 절경

 
우리는 멋쟁이 / 대구장로합창단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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