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닮은 4월 단보(찬양하는 순례자)♠ 작성자 관리자 2009-03-27 조회 1967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110호(20094월호)최종원고.hwp
♠봄꽃 닮은 4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   ☞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봄꽃 닮은 4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
 

누가 심었는지는 몰라도
몇 날 동안 눈길 가지 않았던  
아파트 마당의 온갖 나무들이
새봄을 맘껏 뽐내고 있는데



목련의 하얀 자태도 우아(優雅)하거니와
노랑 개나리의 앙증스런 군무(群舞)에다
봉우리를 맺기 시작한 벚꽃의 몸부림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참 아름다운 세상의 봄맞이는
얼었던 계곡 물이 다시 흐르고

움트기를 기다렸던 온갖 봄꽃들이

저마다 모습을 뽐내며

이처럼 몸과 맘을 포근하게만 한데...


살랑대는 봄바람을 타고 
온 누리가 봄기운에 젖은 날 



아름답고 따뜻한
봄꽃을 닮으려는 마음하나로
노래친구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4월 단보(제110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어
3월 27일(金) 오후에 발송했다오.


이번 4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이 야구이야기로 쓴 머리글 '꽃보다 야구'로부터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호 목사의 '교회음악이라는 참뜻은?'
여수 문일석 장로의 '여수장로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동막교회 송기섭 목사의 '다음에 한번 더 올 수 있겠습니까?'

솔리데오 고광명 장로의 '감사한 맘으로 찬양하는 순례자들!'

그리고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성경 도우미-열왕기상'과
한의학 박사인 오정석 장로의 '벌침요법의 효과는?'
그밖에도
전국의 21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갓 피어난 봄꽃을 닮은 싱그러운 글줄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오는

4월의 제10회 봄맞이 부부체육대회와
8월의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연주를 준비하며

부푼 기대와 설레는 맘으로
정성스럽게 엮은 글들을 모아 만든
12쪽 짜리의 단보 110호(4월호)'찬양하는 순례자'는
4월 첫 주 중에 모두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160여 명의 DEC 멤버들에겐
3월 30일(月) 시민회관에서 열릴 사랑의 음악회 때

골고루 나눠드리리다.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 에 들어오셔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들뜬 WBC야구 이야기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뉴스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분위기에 빠졌을지라도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친구의 근황을 겸해
새봄을 맞은 봄꽃소식을 닮은

안부라도 전해주셨으면...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에게
새봄 꽃을 닮은 아름다운 향기를 품고 만든
4월호 단보(제110호)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봄꽃 닮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4월의 나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산메아리 봄은 조용히 오지만,
모든 사람에게 따사로움과 빛을 전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4-03
ㆍ작성자 : 정명진/솔리데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
박목월 시[4월의 노래]에서 발취...

베르테르의 편지보다 귀한
‘봄꽃 닮은 4월호 단보’를 읽는 올 4월은
더욱 밝고 빛나는 꿈의 계절이리라.!!

SDEC의
light Koh님의 玉稿함께하니
더욱 빛나리..!!
등록일 : 2009-04-03
ㆍ작성자 : 안동에서/조광세 박단장님!
늘 수고가 많습니다.
단보 잘 읽고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보살핌이 함께하시고
건강과 행복의 시간이 되세요~
-안동에서/조광세
등록일 : 2009-04-03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박정도 단장님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의 단보와 소식을 들으며
세월의 흐름을 분명히 느끼게 됨은
어김없이 월말이 되면 소식을 가지고
저를 방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잊고 있다가도 소식을 받으면
장로님의 모습을 다시 떠 올리며
장로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나를 다시금 되돌아 보며
반성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그 동안도 건강하셨죠?
나름대로 조금은 바쁜 가운데 보낸
년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순천장로성가단 카페에도 자주 방문하셔서
좋은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본이 되시는 선배 장로님이라
저희들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장로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등록일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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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모닥불 피워놓고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0) 순례자 2008-1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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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10월 단보를 띄우며... ♣ (0) 순례자 2008-09-25 1651
8      [답변]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10월 단보를 띄우며... ♣ (0) 장운광/순천 2008-10-01 1492
9      [답변] 제주 마씸~ (제주 입니다) (0) 신효근/제주 2008-10-09 1614
10  ♤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는... ♤ (0) amenpark 2008-08-2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