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고예림 인사 드립니다.
요르단은 이른비 늦은비도 지나고 현재 모압땅에는 밀이 초록으로 자라 모처럼 광야 모래 바람속에 눈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일년중 꽂과 풀을 보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이제는 비한방울 볼 수 없는 계절, 바로 4월 5월이 모맥을 거두는 게절이기 때문입니다.
점점 태양밫과 함께 초록이 들판이 황금색으로 변하겠지요? 이제 이달 말부터는 넓은들에 익은 곡식 찬송을 불러야 하겠지요?
메일을 자주 드려야지 하면서도 이일 저일로 쫒기다 늦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겨울은 독감이 심해서 이곳에 온 이후 이렇게 심하게 아파본것은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강 체크도 할겸 6월 중에 한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저의 사역은 보안상 첨부파일에 드립니다(교ㅎ사역,시리아 난민,보육원)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ㄱㄷ드립니다.
요르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