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필리핀/정찬수 2016-03-28 조회 907

큰 머슴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단보 4월호 감격 속에서 읽었습니다.  

장로님께서 암 수술을 받으신 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마다 때마다 항상 돌보시고 더욱 강건케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며 평안을 주시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항상 샬롬의 은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 부활절은 4개교회가 연합으로 예배를 주일 오후에 드렸습니다.

제가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요, 한 가족이요, 영원히 함께 살 사람들입니다"라는 말로

예배 사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 예수를 땅끝까지 전하라고 명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도와 물질로 선교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귀한 이 사랑을 주님께서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시며, 잊지 않고 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 가정은 그 사랑에 힘입어 복음을 활기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85% 이상이 로마 캐톨릭 신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하는 사역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도 지원을 바랍니다.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정찬수 드림.

ㆍ작성자 : amenpark 정 목사님!
부활절을 맞아 귀한 격려의 메시자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세부에서도 부활절연합예배를
가지셨군요.
바라기로는
우리들의 마음에 늘 부활의 기쁨이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하는 기원이
어제 연합예배 때 솟아나더군요.
더욱 활기로운 선교사업에 힘쓰시며
새봄을 맞아 더욱 큰 기쁜소식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8일 월요일 아침에~/큰 머슴-
등록일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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