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가장 사랑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던 장로님들께....
저의 아버님은 이곳 카나다 시간으로
3월 12일 오전 9시30분경 (한국시간 12일 오후 10시 30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셨 습니다.
가시는날까지 아무 고통없이 편안하게 잠드시는듯
하늘나라로 가셨 습니다.
약 3주전에 저의 자녀들과 손주들을 보고 싶어하시고
또한 차도가 조금있어 이곳 카나다로 모셨는데....
가시는 날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둣
편안한 모습으로 올라 가셨 습니다.
아버님을 대신하여 항상 기도해주시고
또한 바쁘신 중에도 병상으로 찿아 오셔서 기도해 주시던
모든 장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입관 예배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카나다 시간)
3월 15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그리고 발인및 하관예배는 3월 15일 오전 11시 (카나다 시간)
3월 16일 자정 (한국 시간)
저희는 아버님의 유품을 가지고 다음주 한국으로 귀국하여
평생 섬기시던 남현 장로교회에서 추도 예배를 드릴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토론토에서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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