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세에 18명의 아이를 낳은 여인 ♡

♡ 41세에 18명의 아이를 낳은 여인 ♡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미셸 더가(현재 41세)는 17살이던 1984년에 당시19살이었던 남편 짐 밥과 결혼을 해서 1988년 첫 아이 죠시를 시작으로 작년 8월에 낳은 제니퍼까지, 총 17명의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18번째 아기를 임신한 상태이며, 이들 부부는 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주시는 대로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셸은 결혼 후 지금까지 135개월 동안 임신해 있었고, 평균 18개월에 한 명씩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럼 생활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었을까요? 식비는 한 달 평균 200만원, 21인승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비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가족들이 힘을 합쳐 직접 지어서 돈이 거의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 어머니날 특집으로 한 TV프로에 출연을 했는데 한 가족이 다 모이니 스튜디오가 꽉 찼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든든한 부대가 어디 있을까요?

집안 학교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낳기만 하면 아이들이 봐주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

낳을 때마다 이리도 귀여우니 낳고 또 낳게 되는군요.

온 가족이 모여 훈시하는 아버지!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큰 딸 아이가 막둥이 동생을 안고 피아노를 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작년 한 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불과 1.19%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시기라지만, 이럴 때 일수록 미래를 위해 노력(?)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 선택과 판단은 자유라지만...
단지, 나이든 처지의 큰 머슴이 이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며, 마음에 담긴 글과 사진모음들과 함께 조용한 피아노 음악 한 곡 (난 꿈이 있어요~/I Have a Dream~)을 띄워봅니다.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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