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해서
금식도 하고 절식도 하오나
여전히 음식을 즐기는 욕구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건강의 보전을 위해서 먹고 마신다고 하지만
지나치는 때가 많습니다.
건강을 유지할 만큼만
먹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과식, 과음, 향락으로
심장에 과중한 짐을 지우지 말라'시는
명령을 기억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절식의 은사를 주소서.
필요 이상으로
먹지 않는 사람은 성인이오나
저는 죄인이라서 그것이 어렵습니다.
음행은 피하나
과식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주님의 몸에 속한
지극히 연약한 지체입니다.
주님의 눈이 저의 부족함을 보십니다.
저를 도우소서.
-Augustinus (354-430) 철학자, 사상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어느 뚱뚱한 장로의 고백 같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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