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님 보고싶네요...
그 많은 대원들을 이끄는 어려움은 조금도 생각지 않고
비야냥만 난무하니 서글픔이 앞설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화려함 뒤에는 어두움과 슬픔이 있듯이 단장님은
그런 상황속에서 지내시고 계시는거 잘 압니다.
나의 멘토님은 잔잔한 바다입니다.
힘든 일 궂은 일 다 하시면서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으시면서
모든 것을 바다처럼 다 받아 들이시는 멘토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걸 배설물로 여기시고 지금처럼 뜻 모아 멋지게 다가십시오.
날씨가 춥습니다. 전주도 새벽에는 영하 10도 였습니다.
지금도 영하권이구요. 몸 건강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