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존경하고 흠모하는 큰 머슴 장로님!
바쁜 연주일정에 쫓겨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매월 말에 받아 볼 수 있게 심혈 기우려 만드신
‘찬양하는 순례자’를
감사한 맘으로 단숨에 일독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늘 기다려지는 권두언을
이번 호에도 거듭 읽으며 음미해봅니다.
우리 모두가 잘 못된 방향으로
속도를 내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고장 난 시계는 있어도
고장 난 세월은 없네요.
큰 머슴의 모습을 보면서 활
동 할 수 있을 때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섬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 모습을 닮으려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걸으셨다니
그것마저 닮으려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안으려고 애쓰는 모습에
늘 존경과 흠모하는 마음으로
또 다음 달에 받을 멋진 권두언을 기다리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장성 전 단장 최진성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