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머슴 형님의 노년을 노래한 시편 ♪ <이제는 거두어들이게 하소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우리를 예루살렘으로 데려오실 때 그땐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우리는 함박웃음 짓느라 입 다물 줄 몰랐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노래 절로 나왔습니다. 그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여호와께서 저들을 위해 정말 엄청난 일 하셨구나. 그래요, 여호와께서는 우리 위해 엄청난 일 하셨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여, 단비 내려 메마른 강바닥에 다시 물 흐르듯 우리 땅 우리에게 다시 주소서. 눈물 흘리며 씨 뿌린 이들 한없이 기뻐하며 거두어들이게 하소서. 울며 씨 뿌리러 나가는 이는 한없이 기뻐하고 노래하며 돌아오리라. 곡식단 거두어 들고 돌아오리라. (시편 126:1~6, 현대어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