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두 감사하지 않을까? 당연한 사실들을!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
손이 둘이고 다리가 둘이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론지 자기 발로 갈 수 있고
손을 벋어 무엇이든 잡을 수도 있다
소리가 들린다
목소리가 나온다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아무도 당연한 사실들을 감사하지는 않고
'당연한 걸' 하며 웃어버린다
하루 세 끼를 먹는다
밤이 되면 편히 잠들고
아침이 오면 상쾌한 바람을 실컷 들이마신다
웃다가 울다가 고함치다가 뛸 수도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무도 감사할 줄 모른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오직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뿐이다"
건강을 상실한 사람만이 건강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재물을 잃어 본 사람만이 재물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세상의 것을 잃어 본 사람만이 하나님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알고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실패까지도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다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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