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상한 것,
부서진 것, 깨어진 것만을 사용하신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아이의 떡을 취하신 후
그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렇게 하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옥합이 깨어졌을 때
비로소 향기가 흘러나와 온 집과 세상을 채웠다.
주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부수어지고 깨어졌을 때
비로소 구속의 사역이 이루어졌다.
주인이 이런 길로 가셨다면,
종들도 역시 그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 레오나드 레이븐힐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자기의 죄를 통회하며 탄식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내 자신이 깨어질 때 하나님의 능력은 역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