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령을 의도적으로 거절함 |
 |
작성자 청지기 |
 |
2005-01-29 |
 |
조회 488 |
 |
|
|
|
“성령을 의도적으로 거절함”
성령을 의도적으로 거절함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2:32)
예수께서 사귀들리고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고치시는 이적을 두 번째로 행하셨을 때에 바리새인들이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마 9:34)
는 비난을 되풀이한 것은 이 일이 있기 직전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저희가 성령의 역사를 사단의 행위로 여김으로
축복의 근원에서 자신을 차단하고 있다고 명백히 말씀하셨다.
예수의 신적인 신분을 식별하지 못하고 예수를 반대하던 자들은
사유하심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사람이 회개하고 믿는다면 죄가 어떠하든지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을 받으나 성령의 역사를 거절하는 자는 회개하고
믿을 수 없는 자리에 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령에 역사하시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하시는 것인데 사람이 고의로 성령을 거절하고
이를 사단에게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저들과 교통하실 수 있는 통로를 끊어 버리는 것이다.
성령을 끝까지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위하여
더 이상 하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강퍅케 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잘못을 시정하고 안전한 길로
저들을 인도하시기 위하여 빛을 보내신다.
눈이 멀고 마음이 강퍅케 되는 것은 이 빛을 거절함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흔히 그 과정은 점차적이요
거의 알아챌 수 없다.
빛은 하나님의 말씀과 당신의 종을 통하?ㅐ?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를 통하여 사람에게 임한다.
그러나 한 줄기의 빛이라도 무시할 때에 영적 감각력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서 두 번째에 나타나는 빛은
그만큼 분명하게 식별할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암흑은 증가되고 마침내 영혼이 밤과 같이 어두워진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였으나
진리를 대적하기 위하여 성령의 역사를 사단에게 돌렸다.
이렇게 행함으로 그들은 고의로 기만을 선택하였다.
사랑의 십자가 와 좋은사람들황금비둘기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