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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페이스북. |
‘라이프위드아웃림스(Life Without Limbs)’ 사역을 맡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와 생후 2개월 된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 없이 기형적으로 태어났으나,
이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는 작년 초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 기요시 제임스 부이치치를 낳았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사랑, 기도, 선물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닉은 최근 세계기독언론협회(NRB 2013) 행사에서
“나와 아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자유케 된 사람들을 보는 것과 정부 의회,
전 세계 대통령들, 또한 수십만 명의 인도 사람들 속에서 지혜롭고 온화하게
교통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 것이 기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35만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이 가운데 8만명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왔다”고 간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