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주회, 은혜 중에 성료
06. 4. 25. 19:30
창단22주년을 알리는
팡파레가 울렸습니다.
박정도 단장의 개막 인사와
김성묵 단목의 기도에 이어
서서히 어둠이 걷힙니다.
막이 오릅니다.
150명의 주님의 종들이
십자가를 앞세웠습니다.
은혜의 찬양,
기쁨의 찬양,
믿음의 찬양으로 짜여진
알알이 엮은 주옥같은
찬양이 올려졌습니다.
좋은 앙상블의 섹소폰 연주와
바리톤 오승용님의 찬조출연에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완벽하게 짜여진 무대는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셨을 줄 확신합니다.
3,000여 청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곡조 있는 기도는
때론 힘찬 우뢰가 되고
때론 잔잔한 호수가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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