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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훌륭한 행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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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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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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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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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훌륭한 행보였습니다.
복음의 불모지
지구의 반대편
마음먹기 조차도 그리
쉬운길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70인의 전사
드디어 해냈습니다.
어제 같았는데
우리의 동지들이 떠난
대구는 온통 텅비였습니다.
황량한 마음조차
지울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녁이면
모든분들 무사히 안착하신다니
기쁨으로 마지합니다.
참으로 귀한길을 해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길이였습니다.
이제 대망의 \"드넓히는 대장합\"의
2007년도의 개학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31일을 부픈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모든분들 가슴을 얼싸안고
새로 맞이하는 동지들도
껴안으며 그동안 못다한 예기도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박정도 단장님,
모든임원님들,
모든참가자님들에게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참으로 장하셨습니다.
- 청지기 박희중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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