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못말리는? 박단장님을 비롯하여 대장합 단원 여러분과 이 곳을 방문하시는 노래 동역자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세상이 어수선하다보니 날씨조차 가을없이 겨울로 직행하는것 같습니다.(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는 죄송!!)
이 곳 제주는 지금도 일손 딸린 밀감과수원에는 노랗게 익은 감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갑짝이 추위가 닥쳐 감귤 농가의 시름이 깊게 하고 있답니다.
대장합에서 내년 2월에 계획한 필리핀 순회연주회를 준비하시느라 , 각 처의 정기 연주회, 재창단 연주회등에 격려차 참석하며 전국을 누비시는 그 바쁜 중에서도 12월 단보를 제작, 배포한 박단장님의 정열에 탄복할 뿐입니다. 그래서 12월호는 더욱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우리 제장합에서도 내년 8월 미서부 순회 연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2일(주일)에는 제주선교100주년 및 교회창립 100주년 기념교회로 건축, 입딩한 제주성안교회에서 제장합단원들이 감격의 찬양을 올렸습니다.
성안교회 황성은 담임목사님과 온 교인들은 지난 9월 태풍 \"나리\"가 완공을 목전 두고 교회당을 폐허화한 그 날의 악몽?을 극복하고 오늘의 입당을 기뻐하며 감격이 눈물을 흘리며 예배 드리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같이 축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성안교회에는 제장합단원이 부단장을 비롯해서 세분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2월13일(목)에는 CBS제주방송 주최 \"2007년도 X-MAS 캐롤의밤에 특별연주 초청을 받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연주하게 되어 열심히 모여 연습하고 있는 제장합의 모습을 보며, 창단토록 후원하여 주신 박단장님과 전국협회장 정장로님과 대장합을 포함한 전국 모든 노래 동역자들의 기도에 힘이라 생각하며,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넘치시기를 기원하면서 또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