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는... ♤ 작성자 순례자 2008-08-26 조회 673

 
      ♤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는... ♤ 지난여름은 찜통 같은 폭염의 괴롭힘 속에서 유난히 선풍기와 에어컨의 고마움을 느꼈던 정말 짜증스런 무더위의 계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65억 인구를 흥분과 감동으로 몰아넣은 베이징올림픽이 있었기에 밤을 세며 몇 번이나 거듭 TV를 봐도 마음만은 즐겁고 기쁘기만 했었습니다. 목청 터져라 손뼉 치며 외쳤던 \"대~한 민국~, 짝짜악~짝 짝짝!\"에 힘입어 기적 같은 신화를 그린 금메달이 쏟아져 더위는 물론, 신바람 나는 늦여름 나날을 보냈음에, 그토록 지겹게 계속되던 광우병 논란이나 촛불시위마져도 그만 빛을 잃었으니... 찌는 듯한 여름방학동안 선명한 HD로 중계되는 LCD 대형화면 앞에서 마치 애국자가 된 듯한 간절한 마음으로 금메달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힘차게 응원하면서 대장합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었답니다. 이번 9월호(제103호/1.000부 발행)에는, 베이징올림픽의 감동을 바탕으로 폐회식을 보며 쓴 부족한 큰 머슴의 머리글 \'금메달\'을 비롯해,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문성모 목사님의 \'묵도로 예배를 시작하자!\' 세계적인 평화학자 홍양표 장로(T1)가 교계를 향해 쓴 \'사랑우선의 기독교! 현대의 바리새 주의!\' 유명한 수의사인 시카고 유인재 장로의 광우병에 관한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카고친구\' 러시아-북유럽연주를 마친 광주장로찬양단 강영식 장로의 \"러시아 북유럽 연주를 마치고~\' 그밖에 전국에 계신 20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갖가지 토막소식들을 풍성하게 담았음에...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시면 맘이 한결 더 평안(平安)해지련만.... 이번에도 9월 초하룻날 전국 어디서든 충분히 받아보실 수 있게 서둘러 28일(木)에 서기팀에서 발송합니다. 혹 대장합 홈 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합창단 동정-전자단보\'(첨부파일 1)를 클릭하시면 컬러로 단보를 볼 수 있음에 권해드리며 짧은 가을소식이라도 남겨주시면 더더욱 고맙겠고... 참, 대장합 150여 단원들께는 개학날인 8월 27일(水)과 9월 3일(水) 배부하는데 두 주간동안 받지 못할 경우, 하반기 개학 이후 연속 결석자로 인정받아 출석통보를 겸해 9월 4일(木)이후 부득이 집으로 우송됨을 아셨으면... 가까이 다가온 듯한 가을바람이 어찌 이렇게 걸음이 더디실까? 올 가을엔 제발 두루두루 건강하세요! 어쨌든 8월의 마지막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나가시고 하늘 우러러 힘차게 노래 부르며 되도록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져오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베이징올림픽이 안겨준 흥분과 감동의 기쁨이 몇 날이 지났어도 도무지 식지 않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애국자가 된 듯 신바람 나는 마음으로 가을의 문턱에서 9월호 단보를 띄우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흐르는 노래 - 베이징올림픽 주제가/You and Me(나와 너) ♪ ♥ Duet - 류환(중국) / 사라 브라이트만(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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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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