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대구동노회에서는… ♣ 작성자 큰 머슴 2009-04-14 조회 1856
♣ 오늘, 대구동노회에서는… ♣
        
      ♣ 오늘, 대구동노회에서는… ♣ 
      
      부활절을 지나보낸 이튿날의 봄날이어도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상상을 초월한 온갖 추한 몰골들이 
      갈수록 또렷이 다가오는 무거운 날이지만
      무리들이 대구동녘에 있는 신암교회에
      가득이 모였음에... 
      
      대구동노회 제164회 정기노회가 
      어제부터 시작되어 일정의 둘째 날이 되는 날,
      우리 대구신광교회와 관련된 
      공로목사추대, 목사안수 및 표창 등으로 
      몇 분 귀한 종들이 축하를 받는 큰 자리였음에...
      
      지난 36년간 몸 된 신광교회를 섬긴
      류관선 원로목사님이 공로목사로 추대되고, 
      유교중 전임전도사가 목사안수와 함께 부목사로,
      임시 당회장이신 윤용준 목사님의 15년 근속과
      큰 머슴보다 몇해 늦게 임직 받은 조건호 장로님이
      20년 장로근속표창을 각각 받는 자리였습죠.
      
      비록 지난해 연말부터 
      담임목사님이 계시지 않는 우리교회의 처지임에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주님의 보살핌이 계심으로
      교인의 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음에 
      늘 놀라운 은총에 감사와 기쁨이 솟는 나날이었는데...
      
      오늘, 
      대구동노회에서 축하잔치의 주인공은 
      모두 우리 신광교회에 소속된 귀한 종들이었음에...
      
      엄숙한 분위기 속에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감사와 감동 탓에
      늙은 큰 머슴의 눈시울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마치 진주 같은 눈물방울이 끊임없이 흐르고 
      닦아도 또 닦아도 흘러내렸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36년간 따른 주님의 종이 공로목사님으로,
      귀여운 자식처럼 돌봤던 전도사님이 부목사님으로,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시는 임시당회장 목사님과
      늘 동역자로 받침목이 되어주시는 백발의 장로님이 
      두루 표창을 받았으니...
      
      바라기로는,
      오늘 이 땅에서 받은 축하꽃다발과 흔한 박수보단 
      훗날, 하늘로부터 넘치도록 푸짐한 큰 복과 
      넉넉한 은총의 상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대구동노회에서는 
      우리 대구신광교회와 관련된 뭇 종들이
      바로 주인공들이셨음에,
      
      머지않은 날 부임하시게 될 
      후임 담임목사님을 기다리는 부푼 기대와 
      신광교회에서 무궁하게 솟아날 주님 사랑과 함께 
      
      저무는 4월의 봄날 저녁 무렵 
      도무지 감출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한 맘을 한 아름 안고 
      고백하듯 이 글을 쓰는,
      -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 -잠27:23-




      ♪ 흐르는 하모니/주 예수 사랑 기쁨(이화여대 합창단) ♪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박정도 샬롬 !!
    항상 보내주는 메일, 소식에
    늘 감사하며 잘 읽고 있어요. ,

    벌집같이 뒤숭숭하고
    입만 벌리면 億億하는 통령이라는 사람과 가족들,
    국민은 농락당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목소리높여서
    희망의 찬양으로 용기와 위로와 소망을
    널리 선퍼해야겠지요.

    대장합의 힘찬 찬양과 눈부신 활약과
    눈부신 활동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대구가 활기가 넘치는 줄 믿어요.
    하나님께서도 엄청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한장성도 그 어느 때보다
    활기 열심이 넘쳐나 연습 및 연주찬양에
    참석율 97% 이상으로 신납니다.
    질적으로도 많은 진보와 향상으로
    합창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같아 모두 기뻐하지요.

    한장성의 연주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해요
    4/19(주일) 든든한 교회 (일산).
    5/17(일) 신일교회(이광성목사시무).
    6/7 (주일) 호계교회.
    6/25(목) 국군 장병구국기도회(오산리기도원)
    7/8(수) 전국장로수련회찬양 (경주).
    7/12 (주일) 서울교회 그 이후계획은
    다음에 다시 알려 드리지요.
    -김창욱/한장성
    등록일 : 2009-04-17
    ㆍ작성자 : 해와 달 더욱 건강하게 귀한 사역을 담당해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샬롬~
    등록일 : 2009-04-15
    ㆍ작성자 : 부천 청지기 주어진 곳에서
    섬김에 모습을 보여주신 분들
    존경합니다.
    등록일 : 2009-04-15
    ㆍ작성자 : 정명진/솔리데오 대구의 해가 솟아오르는
    동쪽의 성 노회
    새로운 新 빛 光 교회가 돋보임은 당연지사!!
    大器晩成...
    느긋이...
    그 때가되면 반드시
    큰 그릇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선임 장로님~
    힘내세요.~~
    등록일 : 2009-04-15
    ㆍ작성자 : 브리스가 귀한 모습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소식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님,
    수고하십니다. 정말.....!!!
    등록일 : 2009-04-15
    ㆍ작성자 : 박동명/순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종이
    담임 목사로 부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박동명/순천
    등록일 : 2009-04-15
    ㆍ작성자 : 정은진/T2 단장님이 선임장로로 시무하시는 대구신광교회
    여러가지 축하순서가 오늘(14일,화)
    대구동노회(통합,신암교회)에서 행하여짐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모든것이 주님 사역을 위한 일이었기에...

    저희 대구동남노회(통합)도 저가 출석하고있는
    대구상동교회에서 양일(13일~14일)간 성노회로
    무사히 마치게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양일간 노회에서 거듭되는 회의가
    농원에서의 일보다도 더욱 피곤하게 느껴짐은
    저자신 회의 체질은 아닌가 봅니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내일 부터 벛꽃이 만개한 농원에서
    꽃과 흙냄새를 맡으며 장의자에서
    굳었던 허리를 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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