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드 프랑스 사이클대회 7회 연속 우승자이며
암을 이겨낸 승리의 대명사
랜드 암스트롱의 삶은 우리에게 큰 교훈으로 닥아온다.
2007년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 인사관리 컨퍼런스의 연설은
강인한 삶을 말하고 있다.
"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싸우며 살아라 " 였고
" 다른 사람들이 자기 대신 무언가를 해줄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 라는 말이 소중하다.
이세상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남겨주는 것보다
더큰 아름다움은 없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아름답다.
우리에게서 사명과 말씀이 떠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다.
또 나를 대신해서 살아줄 사람도 없고
어느 누구도 과제처럼 주어진 삶을 대신 해줄 사람은 없다.
정말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고
복됨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고
주님의 은혜이다.
현실은 내가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과는 다르게
오히려 있으나 마나한 존재
아무 소용없는 사람으로 취급당하는 일이 너무도 많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우리 " 존재 " 자체에 대한 가치를 긍정하지 않고
오히려 작은 존재로 취급당하게 한다.
성경
여호수아는 85세의 갈렙의 새로운 삶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살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갈렙의 용기의 근원은 하나님에게 있다.
" 여호와꼐서 나와 함께 하시면 ..." 라고 말씀하고 있다.
청춘의 시를 쓴 " 사무엘 울먼 " 은
젊음은 용기가 비겁함을 누르는 것을 뜻하며
안이함을 떨쳐버리고 모험에 나서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어떤 시인은
사람을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이라고
표현한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 앞에서 갈렙처럼 온전하게 익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한 신앙인의 삶으로 머므르고 싶다.
행동도, 고백도, 우리들의 의지도
그리고 방향도 주님께로 향하고 싶다.
오늘 나에게 기쁨이되고 소망이 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자!
시인과농부 (서곡)-주페.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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