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반기 찬양활동을 위하여
많은 땀을 흘리신 그 시간시간 마다
감격스런 시간이었기에
단장으로써 더욱 가슴벅찬 순간들이었으리라...
대 수술 후, 십 수kg의 감량으로도 힘들었을 것인데도
찬양을 위하여 170여 명의 단원들을
저 높은 곳으로 이끌어 올리기 위하여
한 없이 수고한 보람을 자신 만이 알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광스런 찬양 받으실 때마다
은혜로 체워주셨을 것임을 믿습니다.
무더위속 장마로 궂은 날이었지만
감격스런 은혜의 시간을 잘 마무리 하게 된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휘자, 반주자의 수고와
임역원들의 숨은 헌신적인 봉사도
결코 잊지 않을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것 다시 한 것
모든 단원들은 깊이 감사하며
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라면서...
-금호강변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Bs/리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