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머리 숙여지는 장로님 작성자 다윗 2013-08-01 조회 1167

     샬롬!

 장로님 푹푹 찌다못해 그냥 삶아버리는 무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이곳 부산도 덥는것은 마찬가진 기라예.

 시원한 바다바람이 있어 괜찮은줄 아는데 몇주째 더위는 별수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대구보다는 조금 시원하지예.

 장로님의 체구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넓고 깊은 사랑과 배려가 있으시네요.

 모든 굳은 일을 묵묵히 혼자 하시는가 보네요.

 저도 장로님처럼 봉사하고 싶으나 선뜻 나서지 못하니 이 일을 어쩌면

좋을런지요. 기도가 부족하니 기도해야겠죠?

 장로님 대장합 방학중인데 더운 날씨지만 틈을 내어 머리와 마음을 식힐겸

부산에 한번 오시죠 저가 최선을 다하여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모쪼록 무더운 날씨에 음식조심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주님의 평강과 크신 축복이 장로님 가정과 대장합에 가득 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2013. 08. 01                      부산에서     다윗 올림

ㆍ작성자 : 큰 머슴 감사합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의 찜통 더위에 시달리다
아침을 맞으니 또 다시 폭염이 퍼붓네여.
방송의 일기예보 때마다 늘 대구날씨가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으니
늘 사우나 통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지요~
다음 주말 잠깐 부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
너무 빠듯한 일정이라 뵈올 수 있을는지?
아뭏든 폭염 속에 건강하시라~
감사감사 파이팅!
-폭염을 뚫고 심방 길에 나서는~/큰 머슴-
등록일 :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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